놀라운 3시

놀라운 3시

15시 05분

선곡표

2015년 8월 10일 (월) "납량특집, 내가 아직 림디로보이니~~~"



"오늘은 2,3부 시간에 공포특집으로 꾸려봤습니다~
프로그램 시작전부터 혼자 공포에 떨다가...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뒤돌아보기도 힘들었던 저...
직접 겪으신 무서운 이야기들 덕에 오금이 저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수지 귀신, 군대에서 겪은 이야기
운전하고가다 신호등 위에 앉아있던 아이 귀신이야기..
지하철 사고 수습 때 본 귀신..
아.. 제 의도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이런 일이 있었지~ 정도였는데
여러분의 사실감 넘치는 경험담 덕에
오늘 잠은 다 잤네요.

이외에도 '무섭다가 재미있는 이야기'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4부까지 센스있는 추천곡들덕에 느므느므 재밌었어요^^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길어진다~~아..선곡표올려야지이..."


<오프닝>

엄정화 - 배반의 장미


<1부 사연과 신청곡>

1.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2.조정석 - 완전 사랑해요

3.에이트 - 잘가요 내 사랑

4.씨스타 - SHAKE IT



<2,3부 납량특집 '내가 아는 무서운 이야기'>

1.BMK - 꽃피는 봄이오면

2.아이유 - 잔혹동화

3.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

4.주 - 뒤돌아봐



<4부,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사연있는 무서운 노래'>

1.린 -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1790번-와이프가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하며 샤워하러 갈때 무서워요)

2.스윗소로우 - 간지럽게 (5208번-여자친구가 간지럽혀서 기절한적 있어요)

3.서영은 - 가을이오면 (3722번-가을이오면 무서워요. 은행털이범이 있어서... ㅋㅋ)


<안녕곡>

MC몽 - 하얗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