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2015년 8월 27일 (목) 선곡표 "진정한 싸움의 고수!"
"정희 가족들은 싸움도 잘하십니다(?)
현명하게 잘 싸워야 관계의 회복도 빠른거 아니겠어요? ^^
여러분이 보내주신 싸움의 비법, 싸움의 기술!
-일단 눈빛으로 제압한다
-인상 팍! 그럼 끝!
-화를 내는 아내의 입을 내 입으로 막는다 (므흣)
-큰소리 내면 지는 법, 조곤조곤 이성적으로 잘잘못을 따진다
-아내의 말에 네하고 그냥 듣는다, 대꾸하지 않는다, 평온한 표정으로 대한다
그럼 아내는 제 풀에 지쳐 화내기를 그만둔다
-과거의 일까지 몽땅 꺼내 잘잘못을 운운한다 아무말 못하게 약점을 잡는다
-그냥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우리는 잉꼬부부라 싸우지 않는다 (?)
-그냥 포기, 내가 져준다
-아다다다 부어댄다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육하원칙을 들어 설명한다 숨막히게
-남편이 화를 내면 잠시 다른 생각을 한다
등등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싸움은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만
자주 싸우는 건 좋지 않죠~
행복하고 따스한 관계 이어가시길... ^^ "
<오프닝>
윤건 - 가을에 만나
<1,2부>
1.지드래곤 - 삐딱하게
2.지나 - 이제 그만 화 풀어요
3.임창정 - 소주 한잔
4.싸이 - 어땠을까
5.sg워너비 - 가슴 뛰도록
6.성진우 - 한사람을 위한 노래
<멍석 깔아드립니다>
효린 - 안녕
<3부, 우리 심심한데 팝이나 먹을까 : 영화 ost편>
1.KT Tunstall - Suddenly i se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ost)
2.Whitney houston - I will always love you (보디가드 ost)
3.Sting - shape of my heart (레옹 ost)
4.Adam levine - lost stars (비긴어게인 ost)
<4부, 우리의 플레이리스트 : 가을을 부르는 노래>
1.문명진 - 잠 못 드는 밤에
2.Earth, wind and fire - september (주수정님)
3.나얼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2304번/1104번/25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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