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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 보고서기획단 기습 방문‥유족 반발 격화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와 순천을 방문한 가운데,기획단 해체를 주장하는 희생자 유족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여순사건 희생자 유족과 시민사회단체 30여 명은 어제(28) 오전 순천역에 도착한 기획단을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왜곡 중단과 기획단 해체...
유민호 2024년 05월 29일 -

지난해 전남 방문한 관광객 6300만명으로 급증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라남도가 도내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분석한 결과지난해 전남 방문객은 6300만명으로2022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전남 방문의 해'를 운영했던 전라남도는2024년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추진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 #방문 #관광객 #입...
김양훈 2024년 05월 28일 -

전남도의회, 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전문지식 부족 '의견'
전남도의회는 김영선 전남연구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전남도의회는 후보자가 지방소멸, 청년유출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농수축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현재 당면한 문제들을 타개할 능력이 우려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이는 사실상 전남연구원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의...
김양훈 2024년 05월 28일 -

김영록 지사 "특별자치도로 실질적 자치권 확보해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고 "전남특별자치도 설치는 지방에 실질적 자치권한을 확대함으로써 '무늬만 지방자치'를 없애고 이를 전국에 일반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김 지사는 "전남특별자치도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남만 잘 되자는 것이 아닌 만큼 지방분권, 지...
김양훈 2024년 05월 2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29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전남 지역 일부 고교생들은 학생수가 적다 보니전교 1등을 하더라도 내신 1등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역 고등학생들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그동안 5월에는 5.18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축제를 자제해왔던 지역에서도 ...
2024년 05월 28일 -

5.18 그리고 축제
(앵커) "5월에 축제를 연다는 것"그동안 광주에서는 금기였습니다.수많은 광주시민들이 희생된 자리에서즐겁게 떠들고 마시는 것이 과연 괜찮은 것인가의 논란 때문이었는데요.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역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
김영창 2024년 05월 28일 -

달라진 전국소년체전..반세기 만에 외국인 출전
(앵커) 지금 목포 일대에서는 전국 소년체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지난 1972년 처음 개최된 이래 전국소년체전에도 외국인 소년 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외국인 소년소녀들이 없으면 팀 구성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는데요. 저출생의 인구절벽 현상이소년체전에도 반영되고 있는 겁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일영 2024년 05월 28일 -

[한걸음더]일반 시민 집 문 부숴놓고..왜 알리지 않냐는 비판 고조
(앵커)광주지방법원의 압류를 담당하는 집행관들이일반 시민이 살고 있는 집을채무자 집으로 잘못 알고 문을부수고 들어갔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었죠.문제는 이런 사실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고그냥 나왔다는 것인데 법원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지만 이게 과연 상식적인가 되묻는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5월 28일 -

백만 원 넘어선 병어가격..어획부진·수요증가
(앵커) 오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서남해 바다에서는 본격적으로 병어가 잡히기 시작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병어 한 상자 가격이 최고 백만 원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서민들의 생선이라는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가격 상승 원인을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목포시내에 자리잡은 한 횟집입니다.넙적하고 작은 입에...
김윤 2024년 05월 28일 -

"학생 눈높이 맞게"‥꿈 크는 작은학교
(앵커) 전남의 초, 중학교 절반은 학생 수가 60명이 되지 않는 작은학교입니다.여기서 학생이 더 줄면자칫 폐교 위기에 몰릴 수 있는데요.일부는 소규모란 이점을 살려,특색 있는 수업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면서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책상마다 펼쳐진 스케치북,학생들은 스토리보...
유민호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