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오전 날씨

오늘도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광주와 전남지방은 오늘맑은 뒤 오후 늦게부터 흐려지겠습니다.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어제보다 조금 낮은 가운데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내일은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고예상 강우량은 5~20밀리미텁니다.기온은 오늘보다 3~4도쯤 떨어져더위가 한풀 꺾일 것...

(리포트) '사스공포' 재연되나

◀ＡＮＣ▶ 중국이 '신종 플루' 감염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전남지역 관광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중국발 항공편 입국자 전원에 대한 체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중국 상해에서 도착한 여행객들이 입국장을 들어섭니다. 검역소에서 설치한 열감지 카메라가 여...

(5.18 기획-2) 전사모와 5.18 왜곡

(앵커)내년이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0년이 되지만 5.18 왜곡은 여전히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특히 그 왜곡의 중심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일명 전사모가 있습니다.왜곡중인 5.18에 대한 연속보도,오늘은 그 두번째로 날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전사모에 대해 알아봅니다.김철원 기...

부동산 중개법인도 주택 분양대행

오는 7월부터는 부동산 중개법인이 주택과 상가 등을 분양 대행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개 법인의 분양대행 범위를 넓히는 내용의 공인 중개사 업무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미분양 건축물에 한해서만 허용하는 중개 법인의 분양 대행을 모든 주택과 사업용 건축물로 확...

4년 동안 비정규직 천 2백명 넘어 '의혹'

광주시내 일선 학교 등이비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한 직원수가 지난 4년 동안 천 2백명을 넘고 있습니다.광주시교육위원회 윤봉근 위원에 따르면지난 2005년부터 4년 동안시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에서특별채용한 비정규직은 조리원과 사무보조원 등 모두 1천 2백 8명으로전체 채용 인원의 35 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이에대...

`인삼도둑' 검거

광주 동부경찰서는 밭에 들어가 인삼을 훔친 혐의로 29살 추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지난 4월 담양군 고서면한 인삼밭에 들어가 인삼 250뿌리를 훔치는 등3차례에 걸쳐 4년생 인삼 천여뿌리를 훔친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광주 설립 타당(수정)

문화콘텐츠 기술연구원은문화중심도시 광주에 세워지는 게 타당하다는연구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광주시는 내일(13) 국회에서국회의원과 교수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카이스트에 의뢰한'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설립 타당성 조사와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카이스트의 구...

이명박 대통령 5.18 참석 여부 관심

제29주기 5.18 민주 항쟁 기념일이 다가오면서이명박 대통령의 참석 여부가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광주시와 5월 관계자들은 5.18의 위상을 위해서는 현직 대통령의 참석이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8일 기념식에 참석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참석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

광주 동구, 떡 제조 기술 교육 나선다

떡 산업 육성을 위해떡 제조 기술자가 본격 양성됩니다.광주 동구청은 떡 산업 육성을 위한 떡 제조 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떡 산업 제병 기능 과정 입학식을 가졌습니다입학식에는 떡 산업 종사자와 주민등 입학생 160여명이 참석했는데떡 산업을 핵심 산업으로 선정한 동구청은떡 제조 기술 교육과 창업 지원을 강화할방...

'광주교대 교육박물관' 문 열어

광주교육대학교 교육 박물관이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광주교대가 옛 교육연수원 건물에10억원을 투자해 증개축한 교육박물관은삼국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 교육의 역사를 다양한 매체와교육자료로 소개하고 있고, 60년대 초등학교 교실과 서당을 재현했습니다 교육 박물관측은 개관을 기념해한국교육 사료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