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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단 대행개발 검토 논란
전남도가 대한조선을 지원하기 위해2천 7백억원대의 일반 산업단지 조성에참여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대한조선은조선소 제 2도크 생산분으로 선박 22척을 수주했지만, 시설 대출 등이 막혀선박 건조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이나 도크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이에따라 대한조선측은전남도가 출자한 전...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리포트)위험한 과속방지턱
(앵커)도로에 있는 과속방지턱은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설치된 것인데요.광주천변 도로에 설치돼 있는일부 과속방지턱들은 도리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제2광천교 아래를 지나는 광주천변 도로입니다.차량들이 계속해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세계박람회 상징탑 제작 안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별도의 상징탑이 만들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이조만간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조직위원회측은 박람회의 상징탑을 따로 만들지 않고높이 50미터의 시멘트 싸일로를 리모델링해 레이저 광선을 비추는 형식으로상징탑을 대신하겠다고 밝혀그동안 상징탑에 기대를 걸었던지역민들의 ...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비엔날레 '글로벌 인스티튜트' 오늘부터 열려
올해 광주비엔날레 프로그램의 하나인글로벌 인스티튜트가 오늘(24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대학교에서 열립니다.이 행사에는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과 큐레이터한국과 미국,영국의 대학생 등 50여명이참가해 '볼거리의 정치학'과 '광주정신' 등에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글로벌인스티튜트는 미술 전시와는 별개로 이루어지는 ...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2008 국제 광산업 전시회 오늘 개막
광산업의 흐름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2008 국제 광산업전시회가오늘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광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60여개 업체가 참가해광산업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 등 5백여 품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특히 고효율 조명기기 등을 전시하는 LED체험관...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호적상 생년월일 바뀌어도 정년연장 불허
공무원이 호적 정정을 통해 출생 연월일을 변경 했더라도 그에 따라 정년을 늦출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광주지법 행정부는 광주시청 4급 공무원 정모씨가 제기한 공무원 지위확인 소송에서정년 퇴직일은 생물학적 연령을 토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규범적으로 판단돼야 한다며 정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재판...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모의소총 사세요" 완구제조업자가 인터넷판매
전남지방경찰청은 인명 살상이 가능한 모의 총포를 인터넷을 통해 대량 판매한 혐의로 완구 제조업자 42살 백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강서구 자신의 완구 공장에서 총기 부품과 합금을 이용해 모의 카빈 소총을 만들어 인터넷에서 1정당 15만원 상당을 받고...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허브숍 차려놓고 불법 성매매 40대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허브숍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업주 48살 하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하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허브숍을 차려놓고여종업원 32살 박모씨를 고용해남자 손님들과 성관계를 맺도록 한 뒤화대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천여만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취업사기에 유흥업소 상납도 받은 전직 경찰관
대기업 취업 사기 사건에 연루됐던전직 경찰관이 관할 유흥업소에서 정기 상납까지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유흥업소에서 뇌물을 받고 업주와 함께 취업사기를 벌인 혐의로 전직 경찰관 34살 김모씨와 업주 35살 선모씨등3명을 기소했습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흥업소를 운영하는선씨의 뒤를 봐...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 -

동창생들 속여 돈 가로챈 주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형사 합의금이 필요하다 등의 구실로 동창생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살 송 모씨를 구속했습니다.송씨는 2005년 8월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고교 동창생 29살 임모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천여만원을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33차례에 걸쳐동창생과 친구들로부터 3천여만원을받아 가로챈 혐의...
광주MBC뉴스 2008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