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혁신도시(리포트)

◀ＡＮＣ▶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9월말까지혁신도시 부지를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해당 공공기관과 협상을 선점하고 일선 지자체간 과열경쟁을 막기위해서 추질없는 입지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공동혁신도시 부지선정이중요한 것은 이전대상 기관과 ...

내일 새벽 많은 비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전선이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밤 늦게부터는 장맛비가 다시 시작돼내일 새벽 사이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기상청은 내일까지 20-60 밀리 안팎의비가 오겠다고 밝혔습니다.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대흑산도와 홍도에는강풍주의보가 각각 내려져 있습니다.

단신 종합)

다음은 간추린 소식==관세청은 수출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비환급 대상물품에 대해서만 운영해 오던인터넷 수출신고제도를 다음 1일부터는 환급대상물품까지 확대해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광주의 영문 슬로건,유어 파트너 광주를 나타내는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디자인은 민주인권도시와 문화 관광도...

호남고속철 분기역은 천안으로

광주와 전남북 호남권 3개 시도가호남고속철 중부권 분기역은 충남 천안으로선정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강현욱 전북 지사는 공동 성명을 내고호남고속철 중부권 분기역은주이용자인 호남권 주민의 의사와 편의를 존중해서충남 천안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0...

기업도시 다음주말 쯤 발표

기업도시 시범 사업이 다음주 말쯤 선정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기업도시위원회와 평가단이 전국의 기업도시 시범 사업 신청지 8곳에 대해 현장 답사 활동을 마치고 현재 실무 평가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다음주 말이면평가단의 평가에 이어 기업도시 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한동안 진통(리포트)

◀ＡＮＣ▶전남대와 여수대가 오늘 통합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분산된 역량을 하나로 모아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게 골자인데... 학생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실질적 통합까지는 한동안 진통이 예상됩니다.김철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경쟁력 있는 호남지역 유일의 국립대"전남대와 여수대가 내세우고 ...

시도 이전 대상 기관 설득 나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전 대상 기관들을 방문해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로 했습니다.박광태 광주시장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한전 본사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관 이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방침입니다.전라남도 송광운 행정 부지사 등 간부들도 농업기반공사 등 15개 이전 대상 기관을 방문해 회사 대표와 ...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휴가철을 앞두고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집니다.전라남도는 여객터미널과 해수욕장 등도내 다중이용시설 720여곳을 대상으로안전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이번 점검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심각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획일적 복지예산 편성 개선해야

사회복지서비스의 불균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의 특성을 고려한 예산의 차등 지원이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오늘 열릴 예정인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토론회에 앞서 참여자치21 박광우 사무처장은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획일적 예산편성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광주시의 사회복지재정을 더욱 힘들게 한다...

북구청 부지 향토 음식 박물관

광주 북구 제2청사 예정지의 일부가 향토 음식 박물관으로 조성됩니다.광주시는 어제(27일) 도시계획 위원회를 열어 일곡지구의 지구단위 계획 변경안을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광주시 북구청은 이에따라 일곡지구의 제2청사 예정지 가운데 3천3백 제곱미터를 향토음식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도시계획위원회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