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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R
광주시가 시도통합과 관련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않아서 소모적 논쟁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수터와 정수기의 절반이상에서 세균이 기준치이상으로 발견돼 주민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올 수능이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되면서 일선학교의 진학지도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건우 2001년 03월 22일 -

데스크 단신R
◀ANC▶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 김재균 광주북구청장은 시도통합문제가 지역여론을 분열시키고 대립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반대입장을 기초자치단체장으로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회는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선심성 사업으로 보이는 순천 음식박물관건립비와 농어촌 신생아 양육지원금 등 도가 상정한 예산의...
김건우 2001년 03월 22일 -

조기 발주 지역 업체에 도움 안돼
◀ANC▶ 공공 사업 조기 발주가 대규모 공사에 집중되고 있어서 지역 건설 업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올들어 광주시가 조기 발주 계약한 공공 투자 사업은 44건에 2250억여원으로 평균 사업비가 5백억원입니다 공사 조기 발주에 따른 혜택은 전국 규모의 건설 업체들이 차지하고 이지역 건설...
광주MBC뉴스 2001년 03월 22일 -

모의고사 예정대로 강행
◀ANC▶ 광주시내 인문계 고등학교들이 예정대로 모의고사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VCR▶ 광주시내 고등학교장들은, 오는 23일 치르는 모의고사는 사설 학원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아닌 교장 협의회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위반사항이 아니라며 당초 예정대로 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
광주MBC뉴스 2001년 03월 22일 -

목요일 데스크 진단 R
◀ANC▶ 시도 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지만 광주시가 명확한 입장을 표명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광주시가 확실한 입장을 밝혀야할 것입니다 데스크 진단 배승수 부장입니다 시도통합과 관련해 전라남도는 도청이전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이미 밝혔습니다 정부 ...
광주MBC뉴스 2001년 03월 22일 -

해외투자증가
광주와 전남지역 해외직접투자가 증가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해외직접투자금액은 천2백만달러로 지난 99년에 비해서 39%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건설업,음식숙박업의 해외직접 투자실적이 늘어난 반면에 도소매업과 통신업은 줄어들었습니다
황성철 2001년 03월 22일 -

고재유 시장 북측과 협상 비엔날레 이사장
◀ANC▶ 고재유 광주시장은 북한 방문에서 북한측과 협의한 합의서에 시장 자격이 아니라 비엔날레 명예 이사장 자격으로 서명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CR▶ 오늘 광주시가 제시한 합의서를 보면 북측은 범태평양 조선 민족 경제 개발 촉진협의회 리도경 회장이, 광주시는 고재유 비엔날레 명예 이사장이 각각 서명...
정영팔 2001년 03월 22일 -

폐공 되메움 2.6%불과 지하수 오염 가속화
◀ANC▶ 지하수를 개발한후 폐공이 크게 늘고 있지만 되메움 작업은 극소수에 불과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됩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도내에서 발견된 전체 폐공 숫자는 무려 16만개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되메움 작업을 끝낸것은 4천2백여개로 전체의 2.6%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
김낙곤 2001년 03월 22일 -

정주영빈소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현대차 광주사업장등에 마련돼 조문객들의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VCR▶ 정주영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은 정회장의 진취적인 경영은 국가경제를 일꾸는 데 큰 몫을 했다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또한,빈소를 찾은 기아와 현대차 직원들은...
황성철 2001년 03월 22일 -

IT정보화 산업 낙후
◀ANC▶ 광주전남지역의 IT산업,즉 정보화 산업 기반이 취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산업자원부가 지난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중소기업 IT화 사업"에 광주 전남 지역은 50개 업체만 신청서를 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접수된 천백여개 기업의 4%에 불과한것으로 광주 전남지역의 정보화 산업 기...
김낙곤 2001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