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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CCTV 활용' 바다 양식장 범죄 예방
드론과 CCTV를 활용해 바다 양식장 범죄를 막기 위한 시스템이 완도에 구축됐습니다. 완도군이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바다 양식장 절도 등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지점 주변 영상을 경찰서,소방서,군부대,해경 상황실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박영훈 2020년 05월 22일 -

서해 괭생이모자반 유입, 수거*예찰활동 강화
최근 신안군 흑산면 연안에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전라남도가 수거와 예찰활동 등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괭생이 모자반은 지난 19일 출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흑산면 연안에 30여 톤이 유입됐고, 다음 달 중순까지 상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 2천8백여 톤, 201...
양현승 2020년 05월 22일 -

광주 상생 일자리재단 추진단, 오는 25일 출범
광주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사정이 합의한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이 다음주에 출범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25일 광주시청에서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재단 법인 설립 절차를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단장과 4급 보좌관, 일반직 직원 6명 등으로 구성해 다음달말까지 마무...
이계상 2020년 05월 22일 -

외도 의심 연인 살해한 태국인에 징역 15년
외도를 의심해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1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태국인 25살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람의 생명을 침해한 범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지만 자수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밝...
윤근수 2020년 05월 22일 -

혼자 집에 있는 여성 성폭행 하려다 도주...경찰 추적
여성 혼자 있는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려던 범인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1)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1층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해 5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가족이 집에 들어오는 인기척을 ...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 -

올 여름 작년보다 덥다...폭염 일수 20~25일
올 여름은 평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0.5도에서 1.5도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폭염 일수는 광주가 20에서 25일, 전남은 12일에서 17일로 평년 5.9일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
윤근수 2020년 05월 22일 -

'충장22' 개관..광주시 '오매나' 오디션
문화*예술인에게 작업공간 등으로 활용될 광주 동구 '충장22'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장22'는 간장 공장이 있었던 충장로 22번길에 광주 동구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추진한 곳인데요. 이 건물은 추후 예술인들에게 작업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광주시를 알릴 '오매나' 캐릭터의 배우를 뽑는 오디션도...
우종훈 2020년 05월 22일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성명 발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맞아 광주지역 정치권이 노무현 정신 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성명을 통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노무현 정신이라며 노동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도 노 전 대통령의 뜻을 이어...
이계상 2020년 05월 22일 -

DJ센터 2전시장, 5.18자유공원으로
(앵커) 김대중컨벤션센터 제 2전시장이 5.18 자유공원 안에 건립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5.18 사적지 훼손 등을 이유로 반대했던 5월 단체들이 일단 공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지만, 역사공원 절반 가량이 사라지는 상황이라 반발도 만만치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김대중컨벤션센터 맞은...
이계상 2020년 05월 22일 -

20대 노동자 파쇄기에 몸 끼어 숨져
(앵커)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 노동자가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동료 직원 없이 혼자 일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폐자재 재활용업체. 폐합성수지 등을 분쇄하는 파쇄기가 돌아가고 있고, 그 위로 한 남성이 올라섭니다. 파쇄기 주변...
남궁욱 2020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