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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현대판 녹두서점 '오월 서가' 프로젝트
(앵커) 요즘의 동네 서점은 책도 판매하고, 인문학 모임도 열리는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80년 당시 시민군의 사랑방 '녹두서점'처럼 오월 정신을 알리는 '오월 서가' 프로젝트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국 동네책방에서 열립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과 살펴보시죠. 안녕하세요! (앵커...
이미지 2020년 05월 21일 -

(이슈인-문화) 현대판 녹두서점 '오월 서가' 프로젝트
(앵커) 요즘의 동네 서점은 책도 판매하고, 인문학 모임도 열리는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80년 당시 시민군의 사랑방 '녹두서점'처럼 오월 정신을 알리는 '오월 서가' 프로젝트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국 동네책방에서 열립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과 살펴보시죠. 안녕하세요! (앵커...
이미지 2020년 05월 21일 -

5/21)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5·18 당시, 일선 병원에서 활약했던 간호사들의 구술 증언집이 발간됐습니다. 광주기독병원과 적십자병원,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사 10명의 이야기를 기록했는데요. 밀려드는 부상 환자를 치료하고, 피가 부족해 헌혈도 ...
이미지 2020년 05월 21일 -

군부대 인근 골프장 피탄 사고 재발방지 대책 요구
지난달 중순 담양 골프장에서 발생한 피탄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재발 방지 대책을 육군본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에 주둔 중인 대대급 이상 군부대는 모두 24곳으로 이 가운데 11곳이 반경 4킬로미터 안에 골프장이 있어 사격장 운영상 안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육군본부에 11공수 사격장 폐쇄와 재발방...
양현승 2020년 05월 21일 -

40주년 맞아 개방 5.18사적지...'반쪽 개방'
(앵커) 5.18 40주년을 맞아 주요 5.18 사적지가 시민에게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방치된 상태 그대로 공개되거나 제대로 안내가 안 되는 등 반쪽 개방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리포트) 무성히 자란 잡초 뒤로 폐허가 된 건물이 보입니다. 농작물 재배 금지 팻말이 무색하게 팻...
남궁욱 2020년 05월 21일 -

고3 등교 첫날부터 늦춰진 일정 맞추려 분주
(앵커) 고3 학생들이 80일 만에 등교했습니다. 등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수능시험도 미뤄졌지만 시험이 채 20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학교는 개학 첫날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와 학습 공백을 막느라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생들의 발길이 끊겼던 교정이 모처럼 시끌벅적합니다. 반가움도 ...
우종훈 2020년 05월 2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고3학생들이 80일만에 등교했습니다. 등교 개학 첫날부터 학교는 분주하게 돌아갔고, 학생 2백여 명이 발열 등의 증세 때문에 수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 5.18 40주년에 맞춰 보안부대 옛터 등 사적지들이 한시적으로 개방됐지만 관리 부실과 준비 부족 때문에 개방 효과를 살...
윤근수 2020년 05월 2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20.05.20
광주MBC뉴스 2020년 05월 20일 -

여수, "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예순명 이하인 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어서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데요, 모처첨 아이들의 수다가 넘쳐난 섬마을 초등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조희원 2020년 05월 20일 -

코로나19 다시확산 166 - 고3 등교 첫날부터 늦춰진 일정 맞추려 분주
(앵커) 고3 학생들이 80일 만에 등교했습니다. 처음 들어가본 고3 교실에선 거리두기가 시행됐고 야간 자율학습과 보충수업도 금지됐습니다. 수능까지 채 2백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과 교사들은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생들의 발길이 끊겼던 교정이 모처럼 시끌벅적합니다. 반가...
우종훈 2020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