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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입체적으로 부활한 '녹두서점의 오월'
(앵커) 5·18 당시 녹두서점은 시민군들의 상황실 역할을 하던 곳 이었습니다. 서점을 운영한 김상윤 씨 가족들은 지난해, 각자가 겪은 80년 5월을 책 '녹두서점의 오월'로 엮어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그 시절 녹두서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이 좀 ...
이미지 2020년 05월 14일 -

여수, 관광 활성화, 해야 하나? 늦춰야 하나?
◀ANC▶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들이 늘고 있지만, 여수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최근 방역 강화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 산업을 부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
강서영 2020년 05월 14일 -

영암, 세한대,대면수업 강행.."등교거부" 반발
◀ANC▶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유행이 우려되면서 실습 수업마저 원격으로 다시 전환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지역의 한 대학이 모든 강의를 대면강의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재학생 수 천 8백명에 달하는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가 학생들...
김안수 2020년 05월 14일 -

5.18 40주년 14 - (5.18기획 4) 밀레니얼 세대 5.18 접근법
(앵커) 5.18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전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뉴미디어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언어로 접근해야 설득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친구와 대화하듯 5.18민주화운동을 설명하는 한 시사 유튜버의 영상. 조회수는 ...
이다현 2020년 05월 14일 -

님을 위한 행진곡 창작터에 표지석 설치
님을 위한 행진곡이 만들어진 창작터에 표지석이 세워졌습니다. 광주문예회관 국악당 인근에 세워진 표지석의 제막식에는 가사를 쓴 황석영 작가와 김종률 작곡가, 그리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녹음했던 당시의 주인공들이 참석했습니다. 표지석이 세워진 곳은 1982년 노래 제작 당시 황석영 작가의 집터가 있던 곳입니다.
윤근수 2020년 05월 14일 -

5.18행사위, '5.18왜곡 유튜버' 금남로 집회 막는다
5.18유공자 명단 공개 등을 요구하는 '보수 유튜버'들이 16일과 17일, 광주 금남로에서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5.18행사위가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5.18행사위원회 등은 광주시와 협의해 16일과 17일 광주 금남로를 5.18영령 추모공간으로 선포하겠다며 이 공간에서 5.18 역사왜곡이 일어날 수 없도록 경찰에 관리...
남궁욱 2020년 05월 14일 -

(이슈인-문화) 입체적으로 부활한 '녹두서점의 오월'
(앵커) 5·18 당시 녹두서점은 시민군들의 상황실 역할을 하던 곳 이었습니다. 서점을 운영한 김상윤 씨 가족들은 지난해, 각자가 겪은 80년 5월을 책 '녹두서점의 오월'로 엮어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그 시절 녹두서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이 좀 ...
이미지 2020년 05월 14일 -

(이슈인-문화) 입체적으로 부활한 '녹두서점의 오월'
(앵커) 5·18 당시 녹두서점은 시민군들의 상황실 역할을 하던 곳 이었습니다. 서점을 운영한 김상윤 씨 가족들은 지난해, 각자가 겪은 80년 5월을 책 '녹두서점의 오월'로 엮어냈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컨텐츠들이 그 시절 녹두서점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팀장이 좀 ...
이미지 2020년 05월 14일 -

여수, 관광 활성화, 해야 하나? 늦춰야 하나?
◀ANC▶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들이 늘고 있지만, 여수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보이는데 시민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최근 방역 강화를 통해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 산업을 부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
강서영 2020년 05월 14일 -

(5.18기획 4) 밀레니얼 세대 5.18 접근법
(앵커) 5.18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그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전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뉴미디어에 익숙한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언어로 접근해야 설득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친구와 대화하듯 5.18민주화운동을 설명하는 한 시사 유튜버의 영상. 조회수는 ...
이다현 2020년 0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