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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자의 날, 노동절이 제정됐습니다. 어느덧 63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수백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노동계의 현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불공정한 성과급 지급 규정에 반발...
조희원 2020년 05월 01일 -

(이슈인 관광*레저) 개혁가 조광조와 양팽손의 우정
(앵커) 조선 전기 대표적인 개혁가, 조광조는 이상적인 유교 정치를 실현하려다 기묘사화에 휘말립니다. 30대에 이른 생을 마쳤지만, 양팽손 등 그를 진심으로 아꼈던 선비들 덕분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조광조의 흔적을 찾으러 화순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
이미지 2020년 05월 0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63년째를 맞고 있는 근로자의 날, 노동절인 오늘 권리 찾기에 나선 노동자들이 수백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당 해고가 계속되면서 노동자의 삶은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대원들은 가정의 달 5월에도 바다위 근무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이들이 가족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
이계상 2020년 05월 01일 -

목포, 서해에서 보내 온 사랑의 편지와 꽃다발
◀ANC▶ 서해바다에서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대원들은 출동하면 일주일 넘게 바다에서만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근무 여건 탓에 자주 집을 비워야 하는 해경대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꽃과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로 영해 밖, 서해 배타...
윤근수 2020년 05월 01일 -

목포, 서해에서 보내 온 사랑의 편지와 꽃다발
◀ANC▶ 서해바다에서 불법 중국어선을 단속하는 해경대원들은 출동하면 일주일 넘게 바다에서만 지내야 합니다. 이러한 근무 여건 탓에 자주 집을 비워야 하는 해경대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꽃과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주로 영해 밖, 서해 배타...
윤근수 2020년 05월 01일 -

여수 경도지구 미래에셋 950억 원 추가 납부
여수 경도지구 사업자인 미래에셋이 미개발부지 매매대금으로 950억 원을 추가 납부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미래에셋이 당초 2024년말까지 납부 예정이었던 계약금액 3천 433억 원 가운데 2천 977억 원을 조기에 납부했다고밝혔습니다. 나머지 콘도 매각대금 456억 원은 2024년 12월쯤 납부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상 2020년 05월 01일 -

'바다 위 걷는 스릴' 느끼세요
◀ANC▶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목포 대반동이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바다 위를 걷는 스릴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인 스카이워크도 설치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목포항의 관문 고하도 고하도와...
윤근수 2020년 05월 01일 -

미지의인물) "이젠 단호하게" 왜곡 맞서는 백성동교사
(앵커) 5·18 왜곡을 일삼는 한 극우 유튜버의 영상과 똑같은 포맷으로 반박 영상을 제작한 교사가 있어 화젭니다. 극락초등학교 백성동 교사의 이야긴데요. 이제는 악의적인 왜곡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백성동 교사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
이미지 2020년 05월 01일 -

(이슈인 관광*레저) 개혁가 조광조와 양팽손의 우정
(앵커) 조선 전기 대표적인 개혁가, 조광조는 이상적인 유교 정치를 실현하려다 기묘사화에 휘말립니다. 30대에 이른 생을 마쳤지만, 양팽손 등 그를 진심으로 아꼈던 선비들 덕분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 조광조의 흔적을 찾으러 화순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
이미지 2020년 05월 01일 -

여수, 노동자들이 '노동' 못하는 까닭은
◀ANC▶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근로자의 날, 노동절이 제정됐습니다. 어느덧 63년째를 맞고 있는데요. 수백일 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조합의 사례를 통해 지역 노동계의 현안을 들여다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1월, 불공정한 성과급 지급 규정에 반발...
조희원 2020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