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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파 '공공일자리로 대응'
(앵커) 코로나19 충격파가 고용 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의 일시 휴직자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자리 가뭄 속에 공공일자리에는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계약직 만료를 끝으로 4개월째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36...
송정근 2020년 04월 22일 -

무안, 학교급식 대신 안방 찾아가는 친환경 농산물
◀ANC▶ 등교 연기로 급식이 중단되자 전라남도와 교육청이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을 학생들 가정에 손수 배달하고 있습니다. 일석이조 효과에 반응도 좋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사는 전남의 한 가정집. 주부 차영숙 씨는 요즘 식사 챙기기가...
양현승 2020년 04월 22일 -

코로나19 다시확산 145 - 충격파 '공공일자리로 대응'
(앵커) 코로나19 충격파가 고용 시장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광주전남의 일시 휴직자는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자리 가뭄 속에 공공일자리에는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공공기관 계약직 만료를 끝으로 4개월째 일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36...
송정근 2020년 04월 22일 -

목포, 경찰서 화장실서 도주.. 30시간만에 검거
◀ANC▶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습니다. 이 피의자는 도주 과정에 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공갈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된 21살 A 씨가 경찰에 붙잡힌 것은 지난 20일 밤 10시쯤. A 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김양훈 2020년 04월 22일 -

5.18로 학업중단 학생...40년 만에 명예졸업장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학업을 중단한 당시 학생들이 명예 졸업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5.18 40주년을 맞아 5.18학생기념탑에 적힌 학생 240여명 가운데 졸업장을 받지 못한 32명에게 출신 학교와 협의해 명예 졸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궁욱 2020년 04월 22일 -

광주사회서비스원 일방적 추진..비판 잇따라
광주사회서비스원이 광주시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박미정 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사회서비스원 대표 원장 등 임원을 사회적 대화 과정없이 채용하고 있다며 인사 검증 방법과 절차를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도 사회서...
이계상 2020년 04월 22일 -

무안공항 5월에도 문 닫아…중국 장자제 노선만 재개
황금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달에도 무안 공항의 개점 휴업 상태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무안공항은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이 비운항 방침을 연장해 본격적인 항공기 운항 재개는 6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국 사천 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장자제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
이재원 2020년 04월 22일 -

5.18 기념일 '지방 공휴일' 지정..전국 두번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제주 4.3 추념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지방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5.18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례는 5.18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제정...
이계상 2020년 04월 22일 -

'대동정신' 깃든 옛 적십자병원 매각 위기
(앵커) 5.18 역사의 현장인 옛 적십자병원이 민간에 매각될 위기입니다. 광주시는 예산을 투입해 민간 매각을 막겠다고 하지만, 사유 재산이어서 경쟁자가 입찰금액을 많이 제시한다면 달리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계엄군의 집단발포로 숨지거나 다친 시민들이 병원 한 켠에 누워있고...
우종훈 2020년 04월 22일 -

"광주형 일자리,제발 돌아오세요"
(앵커) 시동 꺼진 광주형일자리 사업을 되살리기 위해 광주시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노동계의 요구 조건들을 다 들어주겠다며 일단 대화 테이블로 돌아만 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한국노총의 협약 파기 선언으로 사업의 성공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사업...
이계상 2020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