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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여수캠 3개 학과 신설..내년 3월 모집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학과 신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교육부가 스마트 수산자원 관리학과와 석유화학 소재 공학과 등 3개 학과 신설을 승인했다며 이를 통해 광주캠퍼스와의 불균형 구조가 개선되고 침체된 학교 분위기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
김종수 2020년 04월 17일 -

온라인 개학 이후 초등돌봄교실 참여자 크게 증가
전남지역 초중고교의 단계적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돌봄교실 참여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신청자는 전체 학생의 9점53%인 8천8백22명으로 돌봄교실이 시작된 지난달 2일보다 2점5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2,3학년이...
김윤 2020년 04월 17일 -

검찰, 코로나19 자가격리 지침 위반 2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38살 A 씨와 57살 B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 등은 전남 7번·8번째 환자인 붕어빵 노점상 부부와 접촉해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지만 이를 어기고 주거지를...
김안수 2020년 04월 17일 -

코로나 우려 집회 강행한 재개발 조합 고발 검토
광주 북구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집회를 연 광주 북구의 모 재개발조합에 대해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합 측에 6차례에 걸쳐 집회를 금지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어제(16) 120여명이 모여 임시총회를 강행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
남궁욱 2020년 04월 17일 -

5.18명단 공개 극우단체, 5.18전야제 날 대규모 집회
5.18유공자 명단 공개 주장을 하는 극우단체가 다음주부터 5월 17일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벌이겠다고 신고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극우단체인 자유연대는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청하는 집회를 수 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로 일대에서 벌일 예정입니다. 한편, ...
남궁욱 2020년 04월 17일 -

광주형 일자리 해법찾기 시동
(앵커) 꼬일대로 꼬인 광주형일자리 사업, 해결의 실마리가 필요한 상황인데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중재자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풀어내는지 능력을 시험받게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노동계 불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과 시민단체 대표들이 해법을 찾기 ...
이계상 2020년 04월 17일 -

해외입국자 전원 시설격리...예외없이 적용
(앵커) 광주시가 모든 해외 입국자들을 시설에 격리시키는 내용의 한층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이 아닌 나라에서 들어온 입국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시가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당초 미국과 ...
남궁욱 2020년 04월 17일 -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어떻게?
◀ANC▶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지만 선거 막판 이어진 후보 간 고소·고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어서 당분간 총선 후유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거를 하루 남겨두고 후보 간 고발전으로 치달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김안수 2020년 04월 17일 -

해남*완도*진도*함평, 선거가 남긴 후유증..고소*고발 어떻게?
◀ANC▶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지만 선거 막판 이어진 후보 간 고소·고발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거법 위반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도 진행되고 있어서 당분간 총선 후유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선거를 하루 남겨두고 후보 간 고발전으로 치달은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김안수 2020년 04월 17일 -

(이슈인 관광*레저) 다시 돌아보는 송흠 '청백리 정신
(앵커) 공직자들의 청렴함을 강조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지지당 송흠 선생인데요. 국회에 입성할 일꾼이 정해진 지금, '청백리 정신'의 대명사로 꼽히는 송흠 선생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정수정 작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
이미지 2020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