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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집적단지 건축 설계용역 제안 공모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의 핵심 기반인 집적단지 조성의 첫발을 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일 연면적 2만 4천여제곱미터 가량 되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건축 설계용역 제안 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설계비는 29억 6천원만이며, 제안서 심사와 결과 발표를 거쳐 다음달 1일 계약할 예정입니다.
송정근 2020년 04월 08일 -

20대 취업 준비생 집에서 숨진 채 발견
20대 남성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7) 오전 9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23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유족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 어머니가 '평소 아들이 취업을 준비 중이었고 지병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
이다현 2020년 04월 08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 "노동계 협약 파기 유감"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이 임시 주총을 열고 노동계가 복귀하지 않으면 사업에 계속 참여할지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들은 광주시와 노동계가 당초 합의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를 조건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오는 29일까지 협정서 이행과 사업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주주총...
송정근 2020년 04월 08일 -

코로나에 총선에..행정복지센터는 북새통
(앵커) 예전에는 동사무소라고 불렸던 행정복지센터가 요즘 북새통입니다. 코로나19 생계비 지원에 총선 준비까지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찾는 주민들이 늘고 공무원의 업무 부담도 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정복지센터 앞에 임시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천막 앞에는 대기하고 있...
송정근 2020년 04월 08일 -

만 18세, 역사적 첫 투표지만...
(앵커) 이번 총선부터 고등학생을 포함한 만18세 청소년들도 투표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내기 유권자'들은 역사적인 첫 투표에 기대가 커 보이지만 후보들의 청소년 정책은 빈약하고, 코로나 여파로 선거 교육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 총선부터는 고3 학생을 포함해 만 18살...
이다현 2020년 04월 08일 -

학생 청년층 표심 중요(여론조사)
(앵커) 선거연령이 만18세까지 확대되면서 청년층 유권자들이 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여기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10대와 20대의 표심에 따라 정치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여론조사에 나타난 10대와 20대의 표심을 이계상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c.g-1) /선거연령이 19살로 낮춰진 18...
이계상 2020년 04월 08일 -

민주당 복당 마케팅에 이해찬 대표 발끈
(앵커)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가 오늘(8)광주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탈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의 복당은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후보들의 민주당 복당 마케팅에 쐐기를 박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던 이해찬 대표가 모두발언 도...
윤근수 2020년 04월 08일 -

목포, 학교급식 제한적 허용..고민하는 학교
◀ANC▶ 단계적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제한적으로 학교급식을 허용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일단 반기면서도 고민이 생겼다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긴급 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입니다. 학교 급식실이 운영되지 않으면서 ...
김윤 2020년 04월 08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36 - 학교급식 제한적 허용..고민하는 학교
◀ANC▶ 단계적인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제한적으로 학교급식을 허용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일단 반기면서도 고민이 생겼다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인지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긴급 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입니다. 학교 급식실이 운영되지 않으면서 ...
김윤 2020년 04월 08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37 - 코로나에 총선에..행정복지센터는 북새통
(앵커) 예전에는 동사무소라고 불렸던 행정복지센터가 요즘 북새통입니다. 코로나19 생계비 지원에 총선 준비까지 여러가지 일이 한꺼번에 겹치면서 찾는 주민들이 늘고 공무원의 업무 부담도 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행정복지센터 앞에 임시 천막이 세워졌습니다. 천막 앞에는 대기하고 있...
송정근 2020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