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호남대 온라인 수업 추가 연장
광주 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수업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는 3일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수업을 코로나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3주 추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도 오는 13일 학생들을 등교시키려던 계획을 변경해 온라인 재택수업을 24일까지 2주간 더 진행하기로...
우종훈 2020년 04월 01일 -

강물을 거스르는 황어처럼..."힘내세요"
(앵커) 구례에 사시는 분이 광주MBC에 영상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바다에서 지리산 피아골까지 헤엄쳐 온 황어떼 영상인데요. 극구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제보자는 활력 넘치는 황어떼의 모습을 보고 국민 모두가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함께 보시죠. ◀VCR▶...
윤근수 2020년 04월 01일 -

구례, 강물을 거스르는 황어처럼..."힘내세요"
(앵커) 구례에 사시는 분이 광주MBC에 영상을 하나 보내주셨습니다. 알을 낳기 위해 바다에서 지리산 피아골까지 헤엄쳐 온 황어떼 영상인데요. 극구 신분을 밝히지 않은 이 제보자는 활력 넘치는 황어떼의 모습을 보고 국민 모두가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잠깐 함께 보시죠. ◀VCR▶...
윤근수 2020년 04월 01일 -

`클럽 붕괴사고` 특혜조례 부정청탁 혐의 4명 적발
지난해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발생한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업자들의 부정청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광주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광주 서구 의회의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허용한 조례` 제정 과정에 부당한 청탁 등을 한 혐의로 업자와 브로커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
김철원 2020년 04월 01일 -

전남 14번째 확진자..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ANC▶ 어제(31) 광주 전남에서는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8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오늘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해외에서 들어온 뒤 진단검서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KTX를 타고 목포역으로 온 50대 여성 A...
김안수 2020년 04월 01일 -

묵인된 범죄,성매매 후속4 - '서버 해외 두고'..단속 비웃는 성매매사이트
(앵커) 회원제 비밀 사이트를 통한 불법 성매매 실태를 연속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경찰의 단속과 정부에 제재에도 불구하고 성매매 업주들이 보란듯이 영업을 계속할 수 있는 배경은 뭘까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원제 비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등록된 광주전남 3백여개 업소는 경찰 수사가 시작된 ...
우종훈 2020년 04월 01일 -

대출 창구 확대...생계비 지원 신청도
(앵커) 광주시의 긴급생계비 지원에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첫날인 오늘 하루에만 10만 가구 이상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줄을 잇던 소상공인 대출은 시중은행으로까지 창구가 확대되면서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예약된 접수 시간을 알리는 시간표가 곳곳에 나붙었고, 대출 상담은 순서에 맞...
이재원 2020년 04월 01일 -

해외입국자 격리조치 거부할 경우 '무관용'
(앵커) 이처럼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판정이 잇따르면서 혹시라도 해외에서 국내로 바이러스가 다시 전파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입국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면서 격리 수칙을 어기면 즉각 고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리포트) 해외 입...
남궁욱 2020년 04월 01일 -

(VCR)나주서 트랙터 전복..70대 농민 숨져
오늘(1) 오후 2시 20분쯤, 나주시 봉황면에서 78살 최 모 씨가 트랙터에 깔려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 했습니다. 의식 있는 채로 발견된 최 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랙터를 운전하던 최 씨가 자신의 비닐하우스를 후진으로 나오다가 도랑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우종훈 2020년 04월 01일 -

(리포트/s)비례대표 정당 난립..호남 민심은?
(앵커) 4.15 총선이 다가올수록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정당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성정당의 출현으로 선거법 개정 취지는 이미 퇴색했고, 군소정당들은 다시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거대 양당의 꼼수에 호남 유권자들의 선택은 어디로 향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4....
이계상 2020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