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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 총장 지역사회 포럼 개최
광주 전남지역의 대학 총장들이 지역사회 포럼을 구성해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지역의 혁신과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대학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를 두고 참석자들이 폭넓은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사업에 시범적으로 천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자 ...
윤근수 2019년 12월 13일 -

광주 농성동 도로서 상수도 누수...복구 완료
오늘(13) 새벽 2시 30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 농성광장 인근 도로에 매설돼 있는 상수도관에서 수돗물이 도로로 새어 나왔습니다. 수돗물이 일부 도로로 흘러나왔으나 침수 피해나 교통정체 등은 발생하지 않았고, 이 지역의 수돗물 공급은 다른 관로를 통해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반 침하 등...
남궁욱 2019년 12월 13일 -

폐업 주유소 방치..위험 상존
◀ANC▶ 과당 경쟁 등으로 문 닫는 주유소가 늘어나면서 폭발 사고와 환경 오염 등 부작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유소를 폐업하면 철거라도 시키지만 장기 휴업하는 방식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마땅한 제재 수단도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향일암과 이어진 한 도로. 오랫동안 영업하지 않...
강서영 2019년 12월 13일 -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앵커) 10년 넘게 장기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이번에는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까요? 광주시가 다음 주에 서진건설과 개발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는데 사업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려 14년이나 표류했던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
송정근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기념사업으로 변질
◀ANC▶ 이런 행태가 아니고라도 전두환씨는 이미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당했습니다. 하지만 전씨가 만든 대통령 별장에는 지금도 그의 업적이 찬양일색으로 나열돼 있고, 그 중에는 6.10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었다는 얼토당토 않은 내용까지 있습니다. 보도에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아파서 재판에...
신미이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자축 오찬' 논란
(앵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면서 골프치고 다니고,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면서 한끼에 20만원 한다는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는 전두환. 전 씨의 파렴치한 행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하루종일 잇따랐습니다. 더욱이 군사반란 주역들과 오찬을 즐겼던 어제는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 된 날이어서 시민들의 분노가 더...
우종훈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기념사업으로 변질
◀ANC▶ 이런 행태가 아니고라도 전두환씨는 이미 전직 대통령의 예우를 박탈당했습니다. 하지만 전씨가 만든 대통령 별장에는 지금도 그의 업적이 찬양일색으로 나열돼 있고, 그 중에는 6.10항쟁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었다는 얼토당토 않은 내용까지 있습니다. 보도에 신미이 기자입니다. ◀END▶ 아파서 재판에...
신미이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재판 불출석"..'자축 오찬' 논란
(앵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면서 골프치고 다니고,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면서 한끼에 20만원 한다는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는 전두환. 전 씨의 파렴치한 행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하루종일 잇따랐습니다. 더욱이 군사반란 주역들과 오찬을 즐겼던 어제는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 된 날이어서 시민들의 분노가 더...
우종훈 2019년 12월 13일 -

여수, 폐업 주유소 방치..위험 상존
◀ANC▶ 과당 경쟁 등으로 문 닫는 주유소가 늘어나면서 폭발 사고와 환경 오염 등 부작용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유소를 폐업하면 철거라도 시키지만 장기 휴업하는 방식으로 방치할 경우에는 마땅한 제재 수단도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향일암과 이어진 한 도로. 오랫동안 영업하지 않...
강서영 2019년 12월 13일 -

전두환 논란1- "재판 불출석"..'자축 오찬' 논란
(앵커)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면서 골프치고 다니고, 전 재산이 29만원 뿐이라면서 한끼에 20만원 한다는 고급 식당에서 밥을 먹는 전두환. 전 씨의 파렴치한 행태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하루종일 잇따랐습니다. 더욱이 군사반란 주역들과 오찬을 즐겼던 어제는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 된 날이어서 시민들의 분노가 더...
우종훈 2019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