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백여 차례 112 거짓 장난전화 40대 벌금형
9백 차례 넘게 112 장난 전화와 거짓 신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 판사는 올해 1월 23일부터 넉달여 동안 112에 전화를 걸어 914회에 걸쳐 거짓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기소된 47살 A씨에 대해 벌금 6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장은 거짓 장난 전화로 ...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무면허 외국인 운전자 교통사고로 2명 숨져
무면허 외국인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14) 오후 6시쯤, 목포시 용당동의 편도 4차선 도로에서 26살 러시아국적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 공사 현장을 덮치면서 교통 통제 중이던 67살 최 모씨와 44살 김 모씨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사고현장에...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광주형 일자리' 공장 26일 첫 삽..2021년 양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오는 26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주시와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자동차 공장 부지인 빛그린 산업단지에서 26일 기공식을 개최하기로 하고 관할 구청인 광산구에 건축 허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의원행동강령조례 위반 중징계 요구
'의원 행동강령조례'를 위반한 도의원에 대해 전남 시민사회가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논평을 통해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A 의원이 자신의 배우자가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도, 소관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예산안 심사에 까지 참여하는 등 공정한 직무 수행 보다는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전두환 내일 재판도 불출석.. 강제구인 여부 관심
골프장 나들이에 이어 12.12 오찬 행보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전두환의 형사재판이 내일(16) 광주지법에서 다시 열립니다. 내일 재판에는 5.18 당시 헬기 사격과 관련해 당시 군 간부들의 증인 출석이 예정돼 있고 전두환은 측근을 통해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지난번 재판 때 전씨의 나...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내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전남 37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에 전남에서는 70개 어촌이 신청해 이가운데 37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선정된 26곳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소규모 항포구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기반시설 현대화에 모두 3천6백억여 원이 투자될 예정입니다. 전국 어촌뉴딜300사업 대상 사업지 2천백77...
문연철 2019년 12월 14일 -

at, 직거래장터 사업자 모집.. 최대 5천만원 지원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가 내년 설 명절 농가 판로를 개척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오는 24일까지 정례 직거래 장터와 테마형 직거래 장터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하는 이번 모집에서, 사업자로 선정되면 장터 개설에 필요한 시설*장치 설치 비용과 홍보*...
한신구 2019년 12월 14일 -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 맛보세요
◀ANC▶ 남녘에서는 요즘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태풍 여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간척지에 자리한 40여 동의 비닐하우스.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대서 이름붙여진 세발나물을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작업 시간은 매일 동틀무렵...
박영훈 2019년 12월 14일 -

이인영 원내대표 검찰 개혁 반드시 완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광주를 방문해 "검찰 개혁을 반드시 끝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동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9 통일걷기' 북콘서트에 참석해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특권이 사라지고 있는데 검찰 특권만 여전히 건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검찰도 잘못을 하면 벌을 받을 수 있...
박수인 2019년 12월 14일 -

해남, 입맛 돋우는 '세발나물' 맛보세요
◀ANC▶ 남녘에서는 요즘 입맛을 돋우는 '세발나물' 수확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태풍 여파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농촌마을 간척지에 자리한 40여 동의 비닐하우스. 가늘고 새의 발을 닮았대서 이름붙여진 세발나물을 캐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작업 시간은 매일 동틀무렵...
박영훈 2019년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