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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플라스틱 비켜라", 나무 텀블러 완판
◀ANC▶ 플라스틱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 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뒷산에서 자라던 백합나무 기둥 속을 파내고, 필요한 길이로 자릅니다. 거친 표면을 ...
양현승 2019년 12월 02일 -

전남대학교에 '민주길' 조성...4일 기공식
전남대학교에 민주길이 조성됩니다. 전남대 민주길 조성사업은 '박관현의 언덕길'과 '윤상원의 숲' 등 민주화운동 기념공간 11곳을 3개 노선으로 연결하는 공간 재생사업으로, 80억 원을 들여 내년 5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전남대는 모레(4) 기공식을 열고, 민주길 조성사업의 출발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윤근수 2019년 12월 02일 -

전남도, 가고싶은 섬 사업 '성과'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사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14개 섬에 대한 생태 자원 보존 재생, 섬 문화 발굴을 지원하는 '가고 싶은 섬' 사업의 추진 결과 올해 상반기 까지 누적 관광객 68만3천 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을 식당과 게스트...
김주희 2019년 12월 02일 -

뒤늦은 계약서.."직원 실수였다"
◀ANC▶ 지역 농협이 조합장 친구 업체에 저온창고를 빌려주면서 계약서를 뒤늦게 작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다른 업체에는 싼값에 배추를 계약재배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지자 조합측은 특혜나 비리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해남의 한 농협 저온 저장창고입니다...
박영훈 2019년 12월 02일 -

곡성,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지방의원들의 추태가 잇따라 말썽입니다. 머리채 싸움에 외유성 연수, 가짜 출장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로 심판하는 것 말고는 효과적인 제재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숙입니다. 큰 ...
남궁욱 2019년 12월 02일 -

뺑소니 사망사고 낸 태국인 2심도 집행유예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뺑소니 혐의 등으로 기소된 태국인 21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무안 한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승합차를 후진시키다 70대 주민을 충격하고서도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습니다.
김양훈 2019년 12월 02일 -

광주전남발전원 4대 원장 공개 모집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출연기관인 광주전남연구원이 제4대 원장을 오늘 원장 공개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3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습니다. 응모 자격은 대학교 정교수로 5년 이상 재직했거나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이상 공무원,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한 연구기관의 상근 임원 경력 등이 있는 사람으로 서류 면접 ...
문연철 2019년 12월 02일 -

광주형일자리 주도 박병규 시 보좌관..기아차 사표
박병규 광주시 사회연대일자리특별보좌관이 휴직 중이던 기아자동차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지난 4월 기아자동차 노조로부터 제명 결의를 당했던 박 보좌관이 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보좌관은 사직서를 낸 ...
송정근 2019년 12월 02일 -

광주인권사무소 진정 구금시설에서 가장 많아
올해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에 접수된 진정 사건 중 구금시설과 관련한 진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인원회 광주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총 721건의 진정 사건 중 구금시설 관련 진정이 172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시설과 복지시설 관련 진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전남의 한 군수가 공식...
우종훈 2019년 12월 02일 -

"아파트 인허가 금품수수 의혹 사실무근"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영호 전 남구청장이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최 전 청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이 오갔거나 특혜를 줬다는 것은 실체나 증거가 없고 정황도 맞지 않는다"며 "관련자조차 진술을 계속 바꾸는 등 사실무근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업체의 이...
송정근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