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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김용균 씨 1주기 "위험의 외주화 여전"
민주노총이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 씨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재발방지 대책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2)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씨가 숨진 지 1년이 되도록 2인 1조 작업을 위한 인력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주...
남궁욱 2019년 12월 02일 -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지방의원들의 추태가 잇따라 말썽입니다. 머리채 싸움에 외유성 연수, 가짜 출장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로 심판하는 것 말고는 효과적인 제재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숙입니다. 큰 ...
남궁욱 2019년 12월 02일 -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내도록 하려면 제보자의 비밀이 보장돼야 합니다. 그런데 공익 제보자의 신분이 그대로 노출된 사실이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화순군체육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신분이 노출된 직원은 결국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우종훈 2019년 12월 02일 -

곡성, 반복되는 지방의회 추태...해결방법은?
(앵커) 지방의원들의 추태가 잇따라 말썽입니다. 머리채 싸움에 외유성 연수, 가짜 출장까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선거로 심판하는 것 말고는 효과적인 제재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곡성군 지방의회 의원들이 머리를 숙입니다. 큰 ...
남궁욱 2019년 12월 02일 -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내도록 하려면 제보자의 비밀이 보장돼야 합니다. 그런데 공익 제보자의 신분이 그대로 노출된 사실이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화순군체육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신분이 노출된 직원은 결국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우종훈 2019년 12월 02일 -

"플라스틱 비켜라", 나무 텀블러 완판
◀ANC▶ 플라스틱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 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뒷산에서 자라던 백합나무 기둥 속을 파내고, 필요한 길이로 자릅니다. 거친 표면을 ...
양현승 2019년 12월 02일 -

화순군체육회 공익 제보자 신원 노출..
(앵커) 조직의 내부 비리를 고발하는 데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를 내도록 하려면 제보자의 비밀이 보장돼야 합니다. 그런데 공익 제보자의 신분이 그대로 노출된 사실이 국가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화순군체육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신분이 노출된 직원은 결국 직장을 그만둬야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우종훈 2019년 12월 02일 -

장흥, "플라스틱 비켜라", 나무 텀블러 완판
◀ANC▶ 플라스틱 생활 용품을 나무소재로 바꾸는 목재 산업화에 장흥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각종 지적 재산권들을 확보하고, 목재 가공 기술을 민간에 이전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뒷산에서 자라던 백합나무 기둥 속을 파내고, 필요한 길이로 자릅니다. 거친 표면을 ...
양현승 2019년 12월 02일 -

`성매매 집결지의 과거와 미래는` 전시와 집담회
성매매 집결지의 미래를 모색하는 전시회가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홍등가에서 열립니다. 광주 동구는 성매매피해상담소 '언니네'와 함께 '성매매 NO, 여성인권 ON'을 주제로 한 전시와 집담회를 내일(3)부터 대인동 옛 성매매업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성매매업소 집결지였던 대인동은 정부의 성매...
김철원 2019년 12월 02일 -

보안사 촬영한 5.18 사진첩 대국민 설명회
5.18 때 전두환이 사령관으로 있던 국군 보안사령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공개된 가운데 사진의 대국민 설명회가 내일(3)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립니다. '광주의 눈물, 그 날의 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설명회에는 5.18 기념재단과 5.18기록관의 전문가들이 나와 사진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