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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학습 참여율 공*사립 고교간 큰 편차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자율학습 참여율이 공립과 사립 사이에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정순애 의원에 따르면 사립 고등학교의 경우 자율학습 참여율이 50%가 넘는 곳이 36곳 가운데 17곳이었지만 공립은 15곳 중 1곳에 불과했습니다. 정순애 의원은 자율학습을 강요할 수 없지만 이같은 차이 때문에 학부모들...
윤근수 2019년 11월 06일 -

에너지 신기술 여기 모였다
◀ANC▶ 이처럼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기술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습니다. 수소차를 이용해 집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시동을 걸어도 주변 소음보다 조용한 이 차량의 에너지원은 바로 수소. 수소를 사용해 전기를 ...
이재원 2019년 11월 06일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 육성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에너지밸리 특별법 제정에 이어 광주전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위원회가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
이계상 2019년 11월 06일 -

용광로 가스배출 허용, 조업정치 처분 취소 방침
고로 잔존가스 무단배출로 인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내려졌던 조업정지 처분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제철소 측이 제출한 대기배출시설 설치 변경신고를 수리했으며, 이에 따라 사전 통보 등 일정요건을 갖출 경우 고로 잔존가스 배출을 위한 브리더 개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환경부...
문형철 2019년 11월 06일 -

전남 소나무재선충병 '비상'
최근 전남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전라남도가 방제 활동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해남군 송지면 등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잇따라 확인 됨에 따라 정확한 발병 원인 파악과 방제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지역인 여수·순천·광양·고흥·...
신광하 2019년 11월 06일 -

방청 제한한 도의회 규탄..고소장 제출
전라남도의회가 본회의 방청을 제한한 데 대해 민중당이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민중당 전남도당은 지난 9월 30일 전남도의회가 농어민수당 조례안 처리 과정에서 질서유지 등을 위해 본회의 방청을 제한한 것은 기본권 침해와 민주주의 유린이라며 도의회 의장 등 3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당시 도의회는 기존...
김종수 2019년 11월 06일 -

중학생들이 우유 배달하던 승용차 훔쳐 달아나
오늘(6) 새벽 3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15살 A 군 등 4명이 우유 배달을 위해 잠시 정차 중이던 44살 김 모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에서 4km 떨어진 도로에서 A군 등을 붙잡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이 가운데 12살 B군은 보호자에게 인계했습니다.
김안수 2019년 11월 06일 -

전남도, 광주시 군공항 이전 동향 파악 등에 유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광주시가 특정지역을 집중 방문하고 정보를 수집한 데 대해 전라남도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밀어부치기식으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지역내 갈등만 키울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의 수용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군과 무안군의회도 광주시의 행태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
문연철 2019년 11월 06일 -

장성군 열병합발전소 연기로 SRF 처리 난감
(앵커) 나주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중단되면서 이미 만들어 놓은 SRF를 처리할 길이 막막해졌습니다. 그동안 장성에 임시로 쌓아두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어렵게 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 사각형 물체들이 검은 비닐을 둘러쓴 채 야적장에 쌓여 있습니다. 안이 들여다보이진 않지만 이것들은 폐기물...
우종훈 2019년 11월 06일 -

"사죄 빠진 배상금 필요없다"
(앵커) 일본을 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 징용 문제를 풀겠다며 새로운 보상 방안을 제시했다가 한*일 양쪽에서 모두 거부당했습니다. 특히 피해자와 지원단체는 일본의 사과 없는 보상은 피해자를 모욕하는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와세다 대학 특강에서 일제 강제징용...
송정근 2019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