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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피쉬' 한국방송대상 지역교양tv부문 수상
홍어요리를 소재로 한 광주MBC 교양 프로그램 '핑크 피쉬'가 한국방송대상 지역교양tv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음식 안에 함유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읽어냈다며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광주MBC는 오늘 밤부터 수상작 세 편을 재방송하고 오는 24일부터는 새롭게 제작한 핑크피...
김철원 2019년 09월 03일 -

해상케이블카 시승식 '다도해가 한 눈에'
◀ANC▶ 개통을 앞두고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시승식이 목포시민들과 여행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시민들과 함께 타봤습니다. ◀END▶ 목포 해상케이블카 첫 시승식을 앞두고 유달산 승강장은 초청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메인 케이블에 매달린 캐빈이 도착하고 첫 발을 옮기는 시민...
김윤 2019년 09월 03일 -

국립광주과학관 국비 운영 절실
(앵커) 국립광주과학관이 문을 연 지 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방문객이 꾸준히 늘면서 운영비도 늘고 있는데, 국립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운영비의 40%를 광주시가 부담하고 있어서 이를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겨찾는시설 가운데 하나가 광주과학관입...
이계상 2019년 09월 03일 -

광주역-송정역 셔틀열차 적자 논란
(앵커) 송정역의 주차 문제를 덜고 광주역도 활성화하겠다며 광주시는 두 역을 오가는 셔틀열차를 3년째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객이 한 번에 평균 10명에 불과합니다. 1년이면 15억씩 예산이 들어가는데 이걸 계속 운영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역과 송정...
우종훈 2019년 09월 03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시승식 '다도해가 한 눈에'
◀ANC▶ 개통을 앞두고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시승식이 목포시민들과 여행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시민들과 함께 타봤습니다. ◀END▶ 목포 해상케이블카 첫 시승식을 앞두고 유달산 승강장은 초청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메인 케이블에 매달린 캐빈이 도착하고 첫 발을 옮기는 시민...
김윤 2019년 09월 03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시승식 '다도해가 한 눈에'
◀ANC▶ 개통을 앞두고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시승식이 목포시민들과 여행사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김 윤 기자가 시민들과 함께 타봤습니다. ◀END▶ 목포 해상케이블카 첫 시승식을 앞두고 유달산 승강장은 초청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메인 케이블에 매달린 캐빈이 도착하고 첫 발을 옮기는 시민...
김윤 2019년 09월 03일 -

음주운전 지적하자 고의로 차량 들이받아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지적하는 사람의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은 혐의로 28살 주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 씨는 오늘(3) 새벽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에서 혈중알코올 농도 0.179% 만취상태로 23살 우 모 씨의 승용차를 일부러 2~3차례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씨는 피해자 우 씨가...
남궁욱 2019년 09월 03일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0.1%씩 하락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이 하락세를 주도했는데 광주 마이너스 5.8%, 전남 마이너스 4% 를 기록했고 품목별로는 배추와 돼지고기의 하락세가 컸습...
김철원 2019년 09월 03일 -

이용섭 시장*이승옥 군수 `필승 코리아 펀드` 가입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국내에 있는 부품과 장비*소재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 코리아 펀드'에 자치단체장들이 잇따라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승옥 강진군수는 오늘(3) 각각 은행을 찾아 `NH-Amundi(엔에이치 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해 ...
김철원 2019년 09월 03일 -

중학생 의붓딸 살해 계부*친모 무기징역 구형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의붓아빠와 친엄마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어제(2) 광주지법에서 열린 31살 김 모씨와 39살 유모씨 부부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두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7일 무안군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딸 A...
김철원 2019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