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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설립*추경 지원 등 요청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1일)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통합 국립의대 설립 등 전남 핵심현안을 반영해줄 것을 적극 요청했습니다.이어 국회를 찾은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등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 제2회 추경 지원을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김윤 2025년 07월 01일 -

지역 경제계 “민·군통합공항 이전 공동 대응”
광주지역 경제계가 광주시, 정치권과 손을 잡고 공항 통합 이전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20여명이 간담회를 열고 공항 통합 이전에 대한 지역 차원의 협업을 모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또, AI 국가 시범도시 조성과 ...
이재원 2025년 07월 01일 -

20250702 뉴스투데이 날씨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덥고 습한 남서풍이 계속해서 유입되면서밤사이 대부분 지역에서는열대야가 나타났고요.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폭염 경보가내려진 가운데오늘도 한낮 체감온도 35℃를 웃도는 더위는계속되겠습니다.현재 광주와 전남의 하늘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지만,연일 이른 오전에는 안개가 짙게 나...
이다솔 2025년 07월 02일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에 기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제길 회장 부부가 발달장애 청소년 야구단 ‘E.T 야구단’을 위해 차량 구입비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광주 동구에 따르면 해당 기부금은 야구단의 이동 편의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바다 위 펜션 둥둥...야경 보고 낚시하고
(앵커)여수 경도하면 골프장이 있는 섬으로 많이들 알고 있죠.골프장으로 유명한 경도의 정확한 명칭은 대경도로 바로 옆에는 소경도라는 섬이 있는데요.시간도 멈춰 간다는 소경도를 올 여름 휴가철에 한번 다녀오면 어떨까요?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어둠이 내린 바다에 환한 불빛이 둥둥 떠있습니다.바로 뒤 여수 시내 ...
김단비 2025년 07월 01일 -

호남고속도로 사업 예산 전액 삭감됐는데..광주시, "전략이었다"
(앵커)광주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예산이 최근 정부에서 전액 삭감됐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광주시가 사업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는데요.그런데 광주시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사라진 국비를 다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천홍희 기자가 ...
천홍희 2025년 07월 01일 -

폭염 속 방치로 숨졌는데.. '혐의 없음' 반발
(앵커)지난해 폭염 속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쓰러진 20대 노동자가 방치된 끝에 열사병으로 숨졌는데,노동청이 원하청 관계자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유족과 노동단체들은 노동청이 회사에 면죄부를 줬다며 즉각 반발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해 8월, 최고 기온이 35도에 달했던 전...
임지은 2025년 07월 01일 -

동굴에 모인 대학생들..차세대 야생동물 전문가 육성
(앵커)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야생동물로부터 시작되는 전염병에 대응하려면 전문 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국내 관련 인력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런 가운데 야생동물 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함평에 모여 직접 생태 탐사와 실습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조...
안준호 2025년 07월 01일 -

'2천 100억 원대 중재' 대신 소송 요구에..포스코 '거부'
광주시와 운영비 규모를 놓고갈등을 벌이고 있는 SRF 운영업체 포스코이앤씨가중재 대신 소송을 하자는 광주시의 요구를 거부했습니다.광주시는 어제(30) 포스코이앤씨 측이 공문을 통해 중재를 중단하자는 광주시의 요구를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포스코이앤씨 측은광주시에 운영비용을 올려달라며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 요...
천홍희 2025년 07월 01일 -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엇갈린 평가'
(앵커)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관련해 지역 사회 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지역 환경단체들은 6년 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라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반면, 경제 단체들은 숫자 너머의 숨은 노력들도 조명해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주희 2025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