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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 '다도해'
◀ANC▶ '섬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제정될 수 있었던 건, 섬이 지니고 있는 유무형의 가치와 자원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다도해의 풍부한 관광 자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입니다. 지난 4월4일 개통 이후 차량 통행량은 백70만 ...
김윤 2019년 08월 09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에 자폐 장애를 가진 광주 경영선수가 출전해 눈길을 끕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 수영을 시작한 이동현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훈련을 하며, 수영 동작을 익혔다고 합니다. 엄청난 노력 끝에 장...
이미지 2019년 08월 09일 -

(이슈인-관광*레저) 섬의 매력 속으로
(앵커) 우리나라에 사람이 살고 있는 섬만 500개 가까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많은 섬들이 있지만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그 매력이 덜 알려진 면이 있습니다. 섬의 날을 맞아, 오늘은 매력적인 전라남도의 섬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수정 작가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
이미지 2019년 08월 09일 -

먼저 주민들이 살고싶은 섬이 돼야
◀ANC▶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제 1회 섬의 날 기념식이 어제(8일)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섬의날 제정을 계기로 섬의 가치와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섬이 삶의 터전인 주민들은 '살고 싶은 섬'을 만드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 양식을 소득원으로 ...
고익수 2019년 08월 09일 -

'한전공대 기본계획안' 가결…대학설립 본 괘도
한전 공대 설립 기본계획안이 한전 이사회를 통과해 대학 설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전은 어제(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학교 체계와 교과 연구 분야, 학교 규모등 설립과 운영에 관한 세부 내용을 담은 한전 공대 설립 기본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올해 하반기 학교 법인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본...
이재원 2019년 08월 09일 -

전남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
전남지역에서 올들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구토와 어지러움 증상으로 여수의 한 병원을 찾은 50대 남자 A씨가 증세가 갑자기 악화돼 광주 대학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지난 5일 숨졌습니다. 전남도는 간경화 등을 앓던 A씨가 사망할 당시까지도 패혈증을 의심하지않았으나 ...
문연철 2019년 08월 09일 -

보성서 밭일 하던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지난 7일 저녁 8시 30분쯤, 보성군 미력면의 한 밭에서 77살 백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병이 있던 백 씨가 무더운 날씨에 밭일을 하다 숨진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8월 09일 -

기존 산단 포화*노후화..신규 산단 조성 추진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 기업투자 유치를 위해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13개의 기존 산단이 포화상태인 데다 노후화됐다고 판단하고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 등 대단위 공장 부지 수요 등을 고려해 최소 3개 이상의 신규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의 ...
송정근 2019년 08월 09일 -

안전한 저수지 관리..정책적 배려 필요
◀ANC▶ 농가들의 중요 수자원인 저수지 대부분이 노후화돼 개보수가 시급합니다. 정부는 안전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감안해 지원을 더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자 소규모 저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김종수 2019년 08월 09일 -

광양, 안전한 저수지 관리..정책적 배려 필요
◀ANC▶ 농가들의 중요 수자원인 저수지 대부분이 노후화돼 개보수가 시급합니다. 정부는 안전등급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감안해 지원을 더 늘려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자 소규모 저수지가 눈에 들어옵니다...
김종수 2019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