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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장 선출 방안 논의...갈등은 계속
조선대학교 대학자치운영협의회가 총장 선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 절차를 시작했지만 학내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선대 대자협은 토론회를 열고 역대 총장 선출 방안을 평가한 데 이어 앞으로도 2차, 3차 토론회를 열어 구성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자협에서 탈퇴한 교수평의회는 이번...
윤근수 2019년 07월 09일 -

"시험문제 유출 의혹 엄정 대처하라" 촉구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거진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광주지역 교육 관련 단체들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의 엄정한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와 전교조 광주지부 등은 기자회견에서 성적 우수자에 대한 특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학교 뿐만 아니라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
윤근수 2019년 07월 09일 -

검찰 또래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 살인혐의 기소
검찰이 또래를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9일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18살 김 모 군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18살 최 모 군 등 4명을 기소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최 군 등에 폭행 치사 혐의를 적용했지만 김 군이 사망할 수 있다는 걸 예견했다는 진술를...
우종훈 2019년 07월 09일 -

(VCR)상습 무면허*음주운전 50대 운전자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3살 윤모씨를 구속하고 차량을 몰수했습니다. 윤씨는 지난달 25일 낮 12시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4%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 받고 두 시간뒤 혈중알코올농도 0.16% 상태로 또다시 운전을 하...
우종훈 2019년 07월 09일 -

초대형 공사, 타 지역 업체 독식 우려
◀ANC▶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되면 지역의 건설 경기도 살아날 거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외지 기업들이 공사를 독식할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일 발표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발주 공곱니다. 모두 6개 공구로 나...
이재원 2019년 07월 09일 -

검찰,수사정보유출 혐의 경찰간부 구속영장 또 기각
수사정보유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간부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다시 반려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부동산 관련 경찰 수사 내용을 변호사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경찰청 A팀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지난 5월에 이어 또 다시 반려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경찰청은 영장신청이 두 차례 기각된...
우종훈 2019년 07월 09일 -

음주운전하다 주차된 차 들이받은 운전자 잇따라 입건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운전자들이 잇따라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9) 새벽 5시 30분쯤, 광주시 동천동 한 교차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0.215%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19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새벽 1시쯤, 광주시 도산...
우종훈 2019년 07월 09일 -

전남 관내 모든 농·축협 택배사업 참여
전남지역 모든 농·축협이 전국 9개 도지역 가운데 최초로 택배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농협은 한진택배와 업무제휴를 통해 오지 주민이나 고령 조합원을 위한 가가호호 방문택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농·축협 택배는 전화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방문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에게는 기존택배보다 10% 싼 ...
최진수 2019년 07월 09일 -

진도홍주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서 '금상'
천2백년의 역사를 간직한 진도 특산주 홍주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지난 2천15년에 이어 올해 또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금상을 수상한 진도 대대로 영농조합법인은 첨단 주조 기술에 재래식 비법을 접목해 현대인 입맛에 맞는 홍주를 개발했으며 지난 2천10년부터는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습니...
문연철 2019년 07월 09일 -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 인접 주민 의견 정취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을 두고 광산구 주민의 의견을 모으는 간담회가 두 달 동안 이어집니다. 공무원과 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황룡강 장록습지 실무위원회는 내일(10) 도산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6일까지 장록습지와 인접한 5개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해 주민의 의견을 ...
우종훈 2019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