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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회) DJ 서거 10주기 추모행사 준비
(앵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에서는 추모행사를 준비하기 위한 행사위원회가 지난 월요일(17)에 출범했는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광주행사위원회, 정상용 위원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6월 19일 -

목포시 '보안자료'는 없다
◀ANC▶ 목포 근대역사공간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손혜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도시재생 관련 보안자료를 입수해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게 손 의원의 혐의인데요, 보안자료를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목포시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 만호...
김윤 2019년 06월 19일 -

"특례 사업 철회" vs "계획대로 진행"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역의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가가 터무니 없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토지를 팔지 않을 경우 수용 절차를 밟아서라도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소유주들은 행정 소송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 지역의...
송정근 2019년 06월 19일 -

수영대회 최고 인기 종목은 하이다이빙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최고 인기종목은 하이다이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종목별 입장권 판매율을 분석한 결과 입장권의 96%가 팔린 하이다이빙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물속의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워터수영은 44%가 팔려 두 번째로 높은 인...
송정근 2019년 06월 1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또래를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당초 적용됐던 폭행치사보다 엄중한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집니다. ------------------------------------------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역의 토지 소유주들이 보상가 너무 낮다며 사업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토지 수용을 해서라도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6월 18일 -

'수영대회 성공 기원' 광주상생카드 10% 할인
광주시가 다음달부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광주 상생카드를 10% 특별할인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1인당 월 구매할인 한도는 50만 원으로, 할인 지원 예산 25억 원을 소진하면 특별 할인기간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상생카드 사용이 증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계상 2019년 06월 18일 -

경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전담경비단 발족
광주지방경찰청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찰 전담경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습니다. 경찰특공대와 교통전담부대 등으로 구성된 경비단은 다음 달 5일부터 선수촌과 주요 경기장 등에 배치돼 교통관리와 테러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운영을 지원합니다. 오늘(18) 발대식에서 경비단은 ...
김철원 2019년 06월 18일 -

스마트 공장 도입 저조
◀ANC▶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단연 스마트공장입니다. IT 기술을 생산 설비와 연결시켜 실시간으로 생산 공정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은 아직까지 도입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한 업쳅니다. 대형 로봇들이 쉴새없이 부품...
이재원 2019년 06월 18일 -

또래 숨지게 한 10대 4명 살인죄 적용
(앵커) 광주의 한 원룸에서 또래를 두시간 동안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에게, 경찰이 기존의 폭행치사 혐의보다 엄중한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를 두달동안 매일같이 폭행하면서 물 고문까지 하고, 맞은 모습을 랩으로 지어 부르며 조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우종훈 2019년 06월 18일 -

담양군, 가로수 길 입장료 인하 권고 거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의 입장료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라는 법원의 화해 권고를 담양군이 거부했습니다. 담양군은 현재 2천 원인 가로수길의 입장료를 천 원 이하로 조정하라는 법원의 권고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입장료의 적정성 여부는 정식 재판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
윤근수 2019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