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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불법 당원모집 진상 조사
(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서 불법 당원모집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문제가 된 곳은 광주 광산지역입니다. 민주당은 경선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중앙당 차원에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운영하는 온라인 당원 가입 사이트-ㅂ니다. 두 세 단계의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 ...
이계상 2019년 06월 21일 -

사라진 근대역사공간.. 차질 없어야
◀ANC▶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손혜원 랜드', '손혜원 타운'으로 매도됐지만 검찰 수사에서도 여기에선 별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도시재생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논란의 시작은 목포 근대역...
김윤 2019년 06월 21일 -

화물기사가 지게차 운전하다 '사망' 논란
(앵커) 지게차가 넘어지는 바람에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원래 화물차 기사로 지게차 면허는 없었습니다. 유족들은 회사측의 부당한 요구 때문에 덤으로 지게차를 몰다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시의 한 오리고기 유통업체입니다. 화물차에 실린 오리상자...
남궁욱 2019년 06월 21일 -

이용원 60대 업주 살해 20대 징역 30년
이용원 업주를 살해하고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29살 서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에 취약한 60대 여성들을 살해하고 상해를 입혀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가 필...
김철원 2019년 06월 21일 -

"압류한 지적재산권 다음달 매각 하겠다"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전범기업 미쓰비시에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다음달 15일까지 배상 협의에 응하지 않으면 압류 재산을 매각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이 강제징용에 대한 사과와 배상 이행 교섭을 촉구하는...
송정근 2019년 06월 21일 -

충장로 상가건물서 화재...6천만원 재산피해
오늘(21) 새벽 2시쯤 광주시 동구 충장로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문구류를 태워 소방서추산 6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당시 상가 안에 사람은 없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궁욱 2019년 06월 21일 -

이웃간 갈등 스스로 해결하는 소통아파트 1호점 개소
이웃간의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소통아파트 1호점'이 개소했습니다. 광주 남구 송화마을 휴먼시아 3단지 주민들은 생활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종이에 적어 상대방 집 문고리에 걸어두면 개선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뒷면에 적어 답하는 소통아파트 1호점을 열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 사항을 알리면 ...
송정근 2019년 06월 21일 -

광주시 상습 거액 체납자 자택 수색
광주시가 고액 체납자 2명의 자택을 긴급 수색해 체납금 일부를 징수하고 현장에서 분납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소득세 등 5천 9백여 만원을 체납한 A씨와 지방세 8천여 만원을 체납한 B씨 등 상습 체납자 2명의 집을 수색해 체납금 가운데 5백여 만원을 징수하고 체납금 분납 동의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계상 2019년 06월 21일 -

檢 "12주 이내 낙태는 기소유예" 광주서 첫 사례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의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낙태를 한 피의자에게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한 첫 사례가 광주지검에서 나왔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21) 원치 않는 임신을 한 미성년자가 12주 이내에 낙태를 한 사건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의 만장일치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헌법재판...
김철원 2019년 06월 21일 -

동신대 "교비 부적정 집행 시정, 검찰 무혐의"
동신대학교가 교육부 감사에서 제기된 비리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어제(21) 사립대학교 관련 보도에 대해 동신대는 교육부 감사 이후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지만 관련 혐의와는 무관하다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육부 감사에서 회계상 교비 관리와 집행 부적정 사안 등이 적...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