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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인물) 한국의 멋 알리는 이남희 명인
(앵커) 다음주 금요일(28)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축제 국제박람회에 광주 장인 3명이 한국 대표로 참여합니다. 그 중에는 한국 규방 공예의 매력을 알릴 이남희 명인도 포함돼 있는데요. 남들보다는 조금 늦게, 조각보의 매력에 빠져 장인까지 된 이남희 조각보 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
이미지 2019년 06월 21일 -

어깨수술 받았다가 뇌경색...의료사고 '논란'
(앵커) 5.18 때 총상을 입었던 70대가 어깨를 다쳐 보훈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몸의 절반을 못 움직이게 됐습니다. 의료 과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2일, 계엄군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79살 최복순 씨.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로 건...
남궁욱 2019년 06월 21일 -

국제그린카 전시회 광주시 전략산업 토대
(앵커) 자동차와 가전산업은 광주 경제의 주력 산업인데요. 전통적인 주력 산업들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기술과 만나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자율 주행을 시작합니다." 간단한 안내 멘트와 함께 차량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운전자가 특별히 조작하지 않...
송정근 2019년 06월 2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의 전통 주력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전시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릴 모든 경기장이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 5.18 때...
박수인 2019년 06월 21일 -

수돗물 대란 인천시에 빛여울수 8만 5천여병 지원
광주시가 붉은 수돗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 광주 수돗물인 '빛여울수'를 지원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1800 밀리리터짜리 수돗물 8천여 병, 350 밀리리터짜리 수돗물 7만 7천여 병을 인천시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2007년부터 동복수원지 원수...
송정근 2019년 06월 21일 -

광주지검, 재판 불출석 도피자 22명 검거
검찰이 장기간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하는 형사사건 피고인들을 상대로 전담반을 구성해 검거에 나섰습니다. 광주지검은 `공판 불출석 피고인 검거 TF`를 구성해 지금까지 80명 중 2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12년동안 도피생활을 하다 붙잡힌 피고인도 있었는데 검찰은 나머지 피고인들도 붙잡아 재판...
김철원 2019년 06월 21일 -

방송통신전파진흥원 2년 연속 경영평가 A등급
빛고을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난해 정부가 실시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았습니다. 서석진 원장은 고객만족도와 혁신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인 2019년 06월 21일 -

(리포트)칼 빼든 교육부..지역대학 '술렁'
◀ANC▶ 교육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사학비리를 척결하겠다며 칼을 빼 들었습니다. 사립학교법 개정안도 발의돼 이번에는 사학비리를 청산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지역 대학가에서도 힘을 모으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2년부터 최근 7년 동안 교육부 감사...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광주고법 "아이돌보미, 근로자 아니다"
아이돌보미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김 모씨 등 160여명이 광주 모 대학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을 상대로 낸 임금소송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종속 노동의 핵심은 사용자가 근무시간과 장소를 지정하고 근...
김철원 2019년 06월 21일 -

어깨수술 받았다가 뇌경색...의료사고 '논란'
(앵커) 광주보훈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5.18 유공자가 치료 과정에서 뇌경색으로 몸의 절반이 마비됐습니다. "의료 과실이다" "아니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 5월 22일, 계엄군이 쏜 총에 어깨를 맞은 79살 최복순 씨.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로 건...
남궁욱 2019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