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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레저*관광) 노란 꽃의 향연 장성 빈센트축제
(앵커) 봄이 되면 장성역 주변은 노란 꽃 길이 펼쳐집니다. 노란색을 잘 썼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이 함께하는 '장성 빈센트의 봄' 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정수정 여행작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
이미지 2019년 04월 12일 -

주부 유튜버의 광주 정착기 '인기'
(앵커) 요즘은 개인의 일상과 취미, 특기까지 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카자흐스탄 출신의 한 주부가 본인의 일상과 생활 정보들을 영상으로 올리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디아나 사기에바 씨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
이서하 2019년 04월 12일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행사 곳곳 열려
(앵커) 상하이 임시정부 수립 이전에 러시아 연해주에서도 임시 정부 성격의 조직이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에 사는 고려인들은 선조들의 이같은 활약에 대해 각별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광주 월곡동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하는 고려인 4만 5천...
남궁욱 2019년 04월 12일 -

배 농가 냉해..."수확 포기"
◀ANC▶ 한창 꽃 피는 시기에 불어닥친 꽃샘추위에 배 재배농가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한 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농민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봄기운을 머금은 배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C/G] 속을 들여다보니 정상적인 꽃과는 달리 암술과...
문형철 2019년 04월 12일 -

베란다에 둥지 튼 비둘기...고통받는 주민
(앵커) 시내나 아파트 주변에서 비둘기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 비둘기들이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틀어가며 사는 탓에 고통을 받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상가 건물의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비둘기가 에어컨 실외기나 환풍구에 ...
남궁욱 2019년 04월 12일 -

"고형연료 시험가동 절대 불가"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 근처에 있는 열병합발전소 가동을 둘러싼 갈등과 주민 반발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과 직결된 문제여서 자치단체를 넘어 정부차원의 해법제시가 필요한 것으로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들이 나주 열병합발전소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이계상 2019년 04월 1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나주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다시 꼬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시험가동마저 어려워지는 분위기입니다. ============================================ 도심 속의 비둘기 떼가 골칫거리를 떠올랐습니다. 민원은 쏟아지는데 마땅한 대책도 없습니다. ============================================ 갑작스런 꽃...
윤근수 2019년 04월 1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광주 전남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에 사는 고려인들은 각별한 자부심을 갖고 오늘을 맞았습니다. ============================================ 나주 열병합발전소 문제가 다시 꼬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거센 반발 속에 시험가동마저 어려워지는 분위기입니다. ======...
윤근수 2019년 04월 11일 -

배 농가 냉해..."수확 포기"
◀ANC▶ 한창 꽃 피는 시기에 불어닥친 꽃샘추위에 배 재배농가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한 해 농사를 망치지 않을까 농민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봄기운을 머금은 배꽃이 과수원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C/G] 속을 들여다보니 정상적인 꽃과는 달리 암술과...
문형철 2019년 04월 11일 -

멀쩡한 도로에 건물..."주민동의도 없이"
◀ANC▶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던 도로 한 가운데에 11층짜리 건물을 짓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할 자치단체가 땅을 팔아서 생긴 일이라는데요. 주민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국동 어항부근 원도심 마을입니다. 차단막에 둘러 쌓인 공사장이 마을을 둘로 나눠 버렸습니다....
박광수 2019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