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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해경 훈련함 관광객 공개
해양경찰교육원이 오늘(13)부터 매 주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여수 신항부두에 정박 중인 해경 훈련함 3011함을 관광객에게 공개합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훈련함 입구에 있는 해양경찰관에게 직접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으며, 함정 내부 조타실과 헬기 갑판 등 훈련함의 주요 장비들이 공개됩니다.
강서영 2019년 04월 1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민주당 지도부가 광주 전남을 찾아 예산 정책 협의회를 열고, 한전공대 설립과 세계수영대회 등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국립공원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 시도가 곳곳에서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무등산은 친환경버스 운행, 지리산은 케이블카 설치가 논란거...
윤근수 2019년 04월 12일 -

똑똑한 영농, 스마트팜 소득 증대
(앵커) 똑똑한 영농 기술, 이른 바 스마트팜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귀농 귀촌이 늘고 있는 요즘, 초보 농사꾼들이 농업진흥청의 자료를 활용해 억대 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공군 장교로 전역한 이장호 씨는 7년전부터 딸기 농사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시설하우스 농사...
이계상 2019년 04월 12일 -

구례군, 지리산 케이블카 재추진 논란
(앵커) 지리산에서는 케이블카 논쟁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4전5기에 도전하는 구례군은 이번엔 자신있다고 장담하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공원 지리산 자락의 구례군 산동면, (cg)여기서부터 지리산 중턱의 종석대까지 3.1킬로미터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
우종훈 2019년 04월 12일 -

무등산에 친환경 차 재추진..홍보VS환경파괴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광주를 찾게 될 텐데요. 이때 국립공원 무등산을 알리고 또 즐길 수 있도록 장불재까지 친환경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오는 7월과 ...
송정근 2019년 04월 12일 -

"내년도 국비 확보 지원하겠다" 약속
(앵커) 민주당 지도부가 오늘(12)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할 현안사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의식해서인지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역시나 석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 수영대회와 전국적인 관심사인 광주형 일자리에 논의가 집중...
2019년 04월 12일 -

5.18 `주남마을 학살` 가해자·피해자 39년만에 만나
5.18 당시 주남마을 학살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홍금숙씨와 1980년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이 39년만에 만나 손을 잡았습니다. 오늘(12) 5.18 기념재단에서 열린 비공개 워크숍에 나선 7공수 계엄군이었던 A씨는 5.18 행방불명자 유족들과 희생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남마을 ...
김철원 2019년 04월 12일 -

화물차-승용차 충돌...1명 사망 3명 부상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2) 오전 11시 30분쯤 나주시 동수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6살 박 모 씨의 승용차가 79살 김 모 씨의 1톤 화물차를 충돌해 화물차가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74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남궁욱 2019년 04월 12일 -

서남해안 일대 돌며 '선외기 엔진' 훔친 3명 검거
목포해경은 서남해안 일대를 돌며 해안에 정박된 소형어선 선외기 엔진을 훔친 혐의로 31살 전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낚시꾼으로 위장한 전 씨 등은 목포와 진도 해안가를 돌며 주변에 CCTV가 없거나 관리가 소홀한 선박을 물색한 뒤, 심야시간에 선외기 엔진 10여대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
김양훈 2019년 04월 12일 -

문성혁 해수부장관 목포신항 방문
문성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선체가 세워진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선체 조사와 후속 대책 추진 방안 등을 검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장관은 선체조사가 끝나고 세월호 이전 후보지를 결정한 뒤 선체 보존 시설 등을 준공할 때까지 짧게는 6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 세월호를 목포신항에 세워두게 될 것이...
최진수 2019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