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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침몰했나...결론나지 않은 원인들
◀ANC▶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내일이면 꼭 5년입니다. 그동안 참사와 관련해 제기된 여러 의문들 가운데 가장 큰 의문은 '왜 침몰했냐'는 겁니다.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를 뭍으로 옮기고 모형실험도 했지만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세월호 선체 인양이 결정된 뒤 특별법에 의...
김진선 2019년 04월 15일 -

총선 D-1년, 바람몰이 이슈는?
(앵커) 광주 전남의 유권자들은 전략적 투표 성향, 쉽게 말해서 표를 몰아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년 총선에서는 어느 쪽에 지지를 몰아주게 될까요? 아마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투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재원 기자 (기자) 탄핵과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 호남은 압도적 지지를 ...
윤근수 2019년 04월 15일 -

'텃밭 탈환' VS "야권 수성'
(앵커) 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내년 총선이 어떤 구도로 치러질지 또 핵심 이슈는 뭐가 될지 전망해보겠습니다. 먼저, 텃밭 탈환을 노리는 민주당과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수성을 노리는 야당의 경쟁 구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20대 총선에서 민...
2019년 04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제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호남에선 야권발 정계개편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가 표심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내일이면 꼭 5년입니다. 침몰 원인과 증거 조작 의혹 등 밝혀야 할 과제가 여전히 쌓여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4월 15일 -

경찰 신고에 후배 보복 폭행한 70대 영장
광주 북부경찰서는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후배에게 보복 폭행을 한 혐의로70살 김 모씨에게 사전구속영장을신청했습니다.김 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 반쯤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도로에서후배인 57살 박 모 씨의 차량 앞 유리를 둔기로 부수고 박 씨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입니다.경찰조사 결과함께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5일 -

(VCR)고가 자전거 상습 절도 6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고가의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6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최 씨는지난달 27일 저녁 8시 반쯤,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건물에서시가 5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7차례에 걸쳐 800만원 어치의자전거를 훔친 혐의입니다.경찰조사 결과동종전과 12범인 최 씨는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5일 -

조합장 선거 50여일 만에 첫 보궐선거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지 불과 50여일 만에 고흥에서 첫 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고흥 두원농협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통해 지난 달 21일 취임한 진 모 조합장이 일신상 이유로 자진 사퇴 함에 따라고흥선관위와 협의해이달 30일 보궐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고흥 두원농협 측은 이번 보궐선거로 2300...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5일 -

함평`순금 황금박쥐상`..나비축제기간 야외전시
이달 26일 개막하는 함평 나비축제 기간에 80억 원대의 순금 황금박쥐 조형물이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야외전시가 추진됩니다. 함평군은 절도미수 사건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외전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중, 삼중의 감시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5일 3인조 절도범이 함평생태전시관에 보관된 황금...
장용기 2019년 04월 15일 -

광주유치원들 '감사 부당' 행정소송 잇따라 제기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와 시정명령을 받은 유치원들이 잇따라 행정소송을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정명을 취소해 달라는 유치원 1곳과 감사처분이 부당하다는 유치원 4곳 등 5곳이 광주시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30개 유치원을 감사한...
김철원 2019년 04월 15일 -

119구급대원 폭행 취객 벌금 300만원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판사는 지난해 12월 17일 광주 동구에서 구급대원의 머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인명구조 및 구급활동을 방해했다"며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앞서 "술을 마시다가 숨이 막힌다"며 119...
김철원 2019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