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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실 규명을 바라는 염원의 물결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 세월호의 CCTV 영상기록이 진실 규명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녹화가 중단된 시점부터 발견 과정까지 의혹 투성입니다. -----------------------------...
박수인 2019년 04월 16일 -

광주시, 15년 이상 공동주택 리모델링 계획 수립
광주시가 지은 지 15년이 지난 오래된 공동주택단지에 대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세웁니다.광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수조사를 거쳐15년 이상된 공동주택 730여단지 25만 가구에 대해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을 내년 하반기까지 세울 계획입니다.광주시는 이번 리모델링 계획이 6대 광역시 중에서는 처음이라며 시민 삶의 질...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목포해경, 중국으로 밀항하려던 지명수배자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중국으로 밀항을 하려던 49살 한 모씨와이를 도운 선원 55살 박 모씨를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브로커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배중이던 한 씨는중국으로 밀항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전 9시 37분쯤 신안군 상태도 동쪽 1.8km 해상에서 3백톤급 예인선에 숨...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양귀비 기르던 60대, 경찰에 적발
비닐하우스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순천경찰서는순천시 별량면의 한 저수지 인근에비닐하우스를 만들어양귀비 157주를 재배한 혐의로6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A씨는 민들레 밭에 양귀비를 섞어 기르는 수법으로단속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전남도 청년창업농 258명 선발..정착 지원
전라남도가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 창업농 258명을 선발해 영농 정착 지원금과 후계농 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영농 정착금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이 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지원금을 받는 청년 농업인은 최대 2헥타르까지 농지를 임대할 수 있고 후계농 자금을 3억원까지 융자 받을 수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대구 2.28민주화운동 기념 228번 버스 운행
대구 2.2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228번 시내버스가 광주에서 운행됩니다. 광주시는 영호남 화합과 소통 차원에서 지원 151번 버스를 228번으로 변경해 5.18 39주기인 다음달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이번 228번 버스 운행은 대구가 5.18을 상징하는 버스를 운행하고 광주는 2.28 운동을 상징하는 버스를 운행하자는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이준석 선장 옥중편지 "희생자 가족에게 사죄"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희생자 가족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표현한 옥중편지가 공개됐습니다.이 선장은 세월호 시민상주모임 장헌권 목사에게 보낸 편지에서 "지금도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과고통 속에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는모든 유가족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며"용서받지 못할 큰 죄를 짓...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광주시 고액*상습체납자 대상 첫 가택수색 나서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생활을 하는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 광주시가 처음으로 가택수색에 나섭니다.광주시는 500 만원 이상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고가 주택 거주자를 중심으로 다음달 중 가택 수색을 벌여 현금과 귀금속, 명품 등 사치성 물품을 현장에서 압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있는 고...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리포트)8시 46분과 9시 30분...CCTV는 언제 멈췄나
◀ANC▶세월호에는 64 대의 CCTV가구석구석을 비추고 있었습니다.참사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결정적인 증거 자료입니다.그런데 복원된 CCTV에는참사 발생 3분 전,그러니까 8시 46분부터녹화된 영상 기록이 없습니다.9시 반 이후에도 CCTV 화면을 봤다는생존자들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요?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9년 04월 16일 -

전남 16번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 개청
전남 지역 16번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어제(15) 장성군 장성읍 유탕리에서 소방공무원 1백여명과 2개의 안전센터 등을 갖춘 장성소방서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장성지역은 담양소방서 관할로 각종 재난발생 시 현장 대응이 다소 늦어 주민들의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습니다.
송정근 2019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