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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조합장선거, 평균경쟁률 2.9 대 1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경쟁률이 광주는 2.9 대 1, 전남은 2.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에선 18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농협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축협과 하남농협은 각각 ...
2019년 02월 28일 -

관광 거점항만 육성
◀ANC▶ 여수항과 엑스포 여객선 터미널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항으로 육성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콘텐츠가 구축됩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여수 엑스포 여객선터미널입니다. 지난 2012년 여수 엑스포가 열리면서 크루즈항으로 주목을 받은 곳입니다. 엑스포 당시에는 12차례나 입항했던 ...
박민주 2019년 02월 28일 -

4수원지·광주호 상류마을에 상수도 설치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광주호 상류 마을에 상수도가 설치됩니다. 이용섭 시장은 북구 주민과의 대화에서 무등산 고지대인 4수원지와 광주호 상류 8개 마을에 대해 2020년부터 총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돗물 급수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신호위반이나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국립박물...
2019년 02월 28일 -

장성군, 난임부부 지원횟수·대상 확대
장성군이 난임 부부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지원횟수와 대상 범위를 확대합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난임 시술 지원횟수를 기존 연 4회에서 10회로 두배 이상으로 늘리고, 대상범위도 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80%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시술비는 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하며, 착상유도제와 유산방지제,...
2019년 02월 28일 -

작년 전남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6천 명 더 많아
지난해 전남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사망자가 6천 명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출생아 수는 만천2백 명인 반면 사망자 수는 만7천2백 명으로 인구가 6천명 자연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광주의 경우는 출생아 수가 9천백 명, 사망자 수는 7천8...
윤근수 2019년 02월 28일 -

로하스타운 장기표류..재정비 착수
◀ANC▶ 전국 최초의 은퇴자 전용 거주지로 착공된 장흥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이 달라지고 규모도 축소되면서 장흥군이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득량만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흥군 안양면 제암산 자락. 장흥군이 전국 최초로 조성한 도...
신광하 2019년 02월 28일 -

"세계수영대회*전두환 재판 경비 차질없이 준비 중"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전두환 재판을 앞두고 있는 경찰이 충분한 경비 계획을 세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열리는 광주 세계수영대회 경비 예산으로 20억원 가량이 편성됐다며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치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3월로 예정된 전두환 씨의 ...
송정근 2019년 02월 28일 -

농민운동의 기폭제 '암태도 소작쟁의'
◀ANC▶ 일제 강점기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었던 3.1운동은 이후 다양한 형태의 항일 투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신안 암태도에서는 친일 지주에 맞선 소작 쟁의가 조직적으로 전개돼 농민운동사의 큰 획을 그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태도의 농민소작쟁의는 일제 치하의 엄혹한 현실에서...
문연철 2019년 02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는 극우 세력과 자유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민주평화당이 "명단 공개는 2차 폭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전국 최초의 은퇴자 전용 거주지로 착공된 장흥 로하스타운 조성사업이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2월 28일 -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는 2차 폭력"
민주평화당이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주장에 대해 "명단 공개는 2차 폭력"이라며 반박했습니다. 민주평화당 5.18 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5.18 유공자 명단 공개는 모든 신상정보를 들여다본 후 5.18 문제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겠다는 것일 뿐"이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또 "이명박박근혜 정...
2019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