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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보관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앵커) 오늘(22) 저녁 광주시 광산구의 한 창고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안에 부탄가스 때문에 불길이 거세 진화가 어려웠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매서운 기세로 건물을 태웁니다. 광산구 신창동의 한 생활용품 창고에서...
우종훈 2019년 02월 22일 -

"제명해달라" 공개서한에 국회의장 "최선 다할 것"
5.18을 모독한 '망언 국회의원'들을 제명해달라고 공개 서한을 보낸 외국인 선교사의 부인들에게 문희상 국회의장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문 의장은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렸던 헌틀리 목사와 피터슨 목사에 이어 당시의 진실을 알리려는 부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
2019년 02월 22일 -

여야 3당, 5.18 왜곡 처벌법 공동발의
◀ANC▶ 5.18민주화운동을 왜곡*비방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 개정안이 오늘(22) 발의됐습니다. 20대 국회 들어서만 다섯번째입니다. 이번에는 여야 3당을 포함해 국회의원 과반이 개정안 발의에 참여했습니다. 그래도 통과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야 3당이 5.18 민주화운...
2019년 02월 22일 -

영산강살리기사업 논란의 10년
(앵커)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 사업은 시작부터 줄곧 논란거리였습니다. 대운하 논란에서 수질 악화 논란, 천문학적인 예산 낭비 논란까지... 지난 10년간 이어져온 논란의 역사를 김철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영산강살리기 사업은 영산강에 승촌보와 죽산보 두 개의 보를 세우고 강바닥을 준설하는 것이 핵심이었...
김철원 2019년 02월 22일 -

영산강 죽산보 '해체' 승촌보 '유지'
(앵커) 영산강 죽산보가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대로 두는 것보다 비용이 들더라도 해체하는 게 오히려 더 경제적이라는 평가에 따른 겁니다. 반면 승촌보는 구조물을 유지하는 대신 수문을 항상 열어 두도록 했습니다. 먼저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는 것이 낫다' 환경부가 꾸린 4...
남궁욱 2019년 02월 2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영산강 죽산보가 해체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승촌보는 해체는 면했지만 상시 개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야 3당이 5.18 왜곡 처벌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번에는 발의로 끝나지 않고 본회의까지 통과될 지 주목됩니다. ----------------...
박수인 2019년 02월 22일 -

수소전기차 150대 보급..총 3,250만원 지원
광주시가 오는 25일부터 수소전기차 150대를 보급합니다. 보급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법인 등이며, 차량 한대당 국비와 시비 등 총 3,250만원이 지원됩니다. 구매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수소전기차 보급 대리점에 제출하면 됩니다.
2019년 02월 22일 -

날씨
2019.02.22
광주MBC 2019년 02월 22일 -

'수도검침원 중노동' 이달의 방송기자상
광주MBC 남궁욱 기자와 이정현 기자가 기획 보도한 '수도 검침원 중노동 실태'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시상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남궁욱 기자와 이정현 기자는 광주지역 수도 검침원들이 한달에 2천 가구를 혼자서 검침하는 가혹한 노동 실태를 밀착 보도해 공공부문 현장 근로자에 대한 ...
박수인 2019년 02월 22일 -

2019 광주베이비페어
예비 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 상품을 선보이는 '2019 광주 베이비 페어'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베이비페어는 임신과 출산, 유아교육과 관련한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예비 부모들을 위한 최신 상품과 정보를 소개하고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합니다.
박수인 2019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