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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공립 어린이집 2022년까지 120곳 확충
광주시가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120곳을 확충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3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하고 88억 원을 인센티브 명목으로 순차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예산의 25%씩 부담하던 것을 광주시 35...
이계상 2019년 02월 18일 -

학교 운동부 합숙소 '불법'..논란만 남아
◀ANC▶ 운동선수 폭력 관행을 없애기 위해 정부가 학생 합숙 훈련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방침 이전에도 학교 운동부 상시 합숙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전남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18개 학교에 합숙 시설이 신축됐고 여기에 87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도부를 운영...
신광하 2019년 02월 18일 -

광주세계수영대회 범정부 차원 지원 방안 논의
145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이 논의됩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계수영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위원회 회의가 내일(19)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개최됩니다. 세계수영대회와 관련해 정부차원의 회의가 열리는것은 이번...
이계상 2019년 02월 18일 -

전일빌딩 다시 태어난다
(앵커) 옛 전남도청과 함께 80년 5월의 목격자인 전일빌딩이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18)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가 역사관광 명소로 탈바꿈하는데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일빌딩은 5.18 당시 계엄군과 맞서 싸웠던 금남로의 관문에 있고, ...
2019년 02월 1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80년 5월의 목격자인 전일빌딩이 역사관광 명소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시민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공사가 시작됩니다. **. 전남지역 학교 운동부 합숙소가 불법 운영되는 실태가 사라지지 않고있습니다. 지난 10년동안 18개 학교에 합숙시설이 새로 건립된 것으로 드러났습니...
이계상 2019년 02월 18일 -

광주시 친환경차 1천 353대 보급 지원
광주시가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천 353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광주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과 단체 등이고 출고 순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670만 원에서 천 5백만 원으로 희망자 한 명에 한 대를 배정...
이계상 2019년 02월 18일 -

`흉가체험` 방송하던 유투버 진짜 시신 발견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을 하던 1인미디어 진행자가 숨져 있는 60대 남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68살 A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1인 미디어 진행자 39살 B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거주지 불명으로 주민등록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8일 -

장록습지 문제 어디서부터 꼬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몇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충돌하는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따져봤더니 광주시와 광산구의 '엇박자' 행정이 있었습니다. 서로 통보하고 협의만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갈등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비 예산이 ...
우종훈 2019년 02월 18일 -

장록습지 문제 어디서부터 꼬였나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몇차례 보도해드린 바 있는데요. 개발과 보존의 가치가 충돌하는 이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가 따져봤더니 광주시와 광산구의 '엇박자' 행정이 있었습니다. 서로 통보하고 협의만 했어도 생기지 않았을 갈등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비 예산이 ...
우종훈 2019년 02월 18일 -

담양, 남면, 가사문학면으로 바뀐다
(앵커) 담양군 남면의 지명이 내일(19)부터 가사문학면으로 바뀝니다. 일제가 동,서,남,북 방위를 가지고 정한 지명이 100년만에 바뀌는 것입니다.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정체성도 살리자는 이같은 움직임이 곳곳에서 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담양군 남면은 600여년 간 가사문학의 산실로 평가...
남궁욱 2019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