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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로당 공동작업장 19곳→32곳 '확대'
전라남도는 영암 비래경로당의 국화재배와 메주만들기 등 지난해 17곳에 도입한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을 올해 32곳으로 확대,운영합니다.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하고 작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이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모범...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전남 먹거리 선순환체계 마스터플랜 마련
지역 먹거리 선순환 쳬계 구축을 위한 전남 먹거리 마스터플랜이 마련됩니다 전라남도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과 가공,유통.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전남 먹거리 마스터플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지역 먹거리 현황 분석과 서울-전남-광주간 친환경 급식자재 공공조달 플랫폼 구축등 연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전...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황룡강 장록습지 문제 해결, 주민의 힘으로
황룡강 장록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토론회와 습지 견학이 추진됩니다.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중으로 장록습지를 국가습지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주민 토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환경의 가치를 살린 다른 지역 습지를 방문해 장록습지 보존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추가 토론회...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광주-대구 고속도로서 고속버스-SUV 추돌
어제(17) 오후 5시 20분쯤 담양군 봉산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방면에서 39살 황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와 70살 김 모 씨의 SUV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김 씨가 다쳤고 고속버스에 타고있던 승객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선을 변경 하다 고속버스와 추돌한 것...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전남 47개 학교 신입생 없거나 '나 홀로 입학'
전남지역 47개 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 하거나 나홀로 입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6곳과 분교 2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31개 학교가 새학기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6개 학교는 신입생이 단 한 명에 불과해 농어촌 인구 감소의 단면을 여실히 드러내고...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광주 국공립 어린이집 2022년까지 120곳 확충
광주시가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120곳을 확충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는 매년 30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하고 88억 원을 인센티브 명목으로 순차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광주시와 자치구가 각각 예산의 25%씩 부담하던 것을 광주시 35...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정월대보름 앞두고 광주 덕흥마을 당산제 열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덕흥마을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 행사 주간을 맞아 풍물패 길놀이와 소원지 작성 등을 하고 마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당산제를 지냈습니다. 광주시내 각 자치구와 마을 주민들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화합과 무사함을 기원하는 당산...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광주시 친환경차 1천 353대 보급 지원
광주시가 올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천 353대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과 광주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과 단체 등이고 출고 순으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차량 1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670만 원에서 천 5백만 원으로 희망자 한 명에 한 대를 배정...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광주경찰청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
광주지방경찰청이 지방청 중심의 수사체제를 구축하기로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인사를 기점으로 수사 인력을 대폭 증원하는 등 지방청 중심 수사체제 구축을 본격화했습니다. 이같은 방침은 갈수록 광역화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중요 사건을 전문화된 조직이 직접 수...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 -

경찰, '영암 쌍둥이' 허위 출생 브로커 3명 검거
영암경찰서는 초등학교 예비소집 과정에서 허위 출생신고가 드러난 '영암 쌍둥이' 사건의 브로커 47살 임 모씨 등 3명을 검거했습니다. 임 씨 등은 인터넷 광고로 28살 김 모씨에 접근한 뒤, 인우 보증인 2명을 내세워 김 씨에게 허위 출생신고서를 서울의 한 구청에 제출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