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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유치장 근무,관리 감독 강화 지시
전남지방경찰청은 해남경찰서 유치장에서 피의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일선 경찰서에 유치장 근무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남경찰은 피의자나 용의자를 유치장에 입감할 때 흉기나 고무줄 같은 위험 물건을 소지했는지 확인을 강화하고 2인 1조 야간 교대근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전남경찰...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2일 -

전남대, 준공 40년 된 1,2 학생회관 리모델링
전남대학교 학생회관이 준공 40년만에 리모델링됩니다. 전남대는 국비 157억원 등 164억원을 들여 제1학생회관과 제2학생회관을 오는 9월부터 전면 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1학생회관은 1979년, 2학생회관은 1982년에 각각 세워졌고 예정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1학생회관은 내년 12월, 2학생회관은 2021년 12월에...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2일 -

1천 톤급 선박 기름 유출... 방제작업 완료
1천 톤급 파나마 선박 기름유출 사고의 방제 작업이 어젯밤 10시 30분쯤 마무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방제작업은 경비함정과 민간함정 등 11척이 동원돼 4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해경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사고 화물선의 출항 정지를 요청하는 한편 기름 유출량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2일 -

전남교육청, 고교생이 고안한 슬로건 디자인 활용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고교생이 직접 고안한 디자인의 슬로건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주민 직선 3기 슬로건인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디자인 공모전 당선자로 전남예술고 1학년 문지원 학생을 선정하고, 자문위원과 전문업체의 보완 작업을 거쳐 디자인을 확정했습니다. 앞으로 전남교육의 공식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2일 -

고흥 매생이, 한겨울 제철 맞아
◀ANC▶ 요즘 고흥 앞바다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 수확이 한창입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힘든 수작업이지만 제철을 맞은 고흥 매생이는 신선한 바다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매생이 채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VCR▶ 매서운 바다바람이 몰아치는 고흥군 금산면 월포리 앞 바다. 차디찬 바다에서 대나무...
최우식 2019년 01월 02일 -

광주지역 A형 독감 유행
(앵커) 독감이 '역대급'으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병원마다 환자들이 넘쳐나는데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더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전문가는 진단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초조하게 진료 순서를 기다립니다. 일반 감기 환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A형 독감에 걸렸거나 독...
남궁욱 2019년 01월 02일 -

한전공대 설립 본격화
(앵커) 한전공대 설립 절차가 이번 달부터 본격화합니다. 최종 후보지가 1월말에 결정되고, 한전공대의 규모와 운영 방안도 1월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광주지역 4개 자치구와 전남지역 나주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이끌 기회라는 ...
이계상 2019년 01월 02일 -

"미쓰비시 지적 재산권 강제 집행 나설수도"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소송에서 이겼지만 미쓰비시는 손해를 배상할 뜻이 없어 보입니다. 국내에 남아있는 재산이 없어서 강제집행도 어려웠는데 변호인단이 다른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특허권 같은 무형의 자산에 강제집행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근로정신대 할...
송정근 2019년 01월 02일 -

연동형 비례대표제 '입장차'
(앵커) 올해도 정치권은 업무 첫날에 5.18 묘지를 참배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여느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특히 선거제도를 개편하지 않으면 정계 개편의 회오리 속으로 휘말릴 수도 있다는 소수 정당의 위기감이 엿보였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정의...
2019년 01월 0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 개혁 논의가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을 달구고 있습니다. 야 3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사활을 걸고 나섰지만 민주당의 셈법은 여전히 복잡합니다. ------------------------------------------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됩니다. 뜨거운 이슈였던 한전공대 부지는 이달 안에 결정됩니다...
박수인 2019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