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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평화의 씨앗이 열매 맺기를..."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올해는 한국 현대사에서 역사적인 전환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히고,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평화가 정착된다면 우리만의 평화가 아니라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도 기...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8일 -

살인 피의자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 끊어
◀ANC▶ 살인 사건 피의자로 체포된 50대 남자가 경찰서 유치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담당 경찰관은 당시 잠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서 유치장으로 과학수사팀들이 오가며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늘(28) 오전 6시 20분쯤 전남 해남경찰서 유치장 내 ...
김진선 2018년 12월 28일 -

영광에 많은 눈 내려..주민들 불편
(앵커) 광주에 계신 분들은 정말 그랬을까 싶겠지만 오늘 영광에는 어른 무릎 높이만큼 눈이 쌓였습니다.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내리는 눈 사이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눈이 쌓인 곳에 바퀴가 빠진 차량은 연신 헛...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날씨와 생활_주말에도 세밑한파,눈 이어져
◀ANC▶ 세밑 한파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영하권이었습니다. 맹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진다는데요.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연일 동장군의 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마스크 등으로 온 몸을 꽁꽁 싸매보지만 매섭게 파고드는 칼바람에 ...
이다솔 2018년 12월 2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8년 끝자락에 강한 한파가 찾아와 영광에 20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한파는 주말에도 이어지겠고 서해안엔 다시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되돌아보는 올 한해의 뉴스, 오늘은 아파트값 폭등을 중심으로 경제 분야의 이슈들을 정리합니다. ------------------------...
박수인 2018년 12월 28일 -

광주*전남 해넘이 해돋이 볼 수 있을 듯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사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아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를 기준으로 오는 31일 해지는 시각은 오후 5시 30분, 1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7시 ...
송정근 2018년 12월 28일 -

"청소미화노동자 집단해고 사태 금타가 책임져라"
광주 시민사회단체들이 금호타이어 청소미화노동자 집단 해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진보연대 등은 지난 26일 금호타이어 광주 곡성 공장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1백명이 엄동설한에 집단해고를 당했다며 도급비용 절감과 하청업체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사지에 내몰지 말라고 요구했습니...
송정근 2018년 12월 28일 -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협상...결국 해 넘겨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광주도시공사와 호반 컨소시엄의 협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공공성과 수익보장 시설이 균형있게 배치됐는지를 전문가 등과 논의할 시간이 필요해 호반과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기간을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레지던스...
2018년 12월 28일 -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 민주당 입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남았던 손금주 의원과 이용호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나주 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의원은 정치의 소신을 지키는 일을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며 책임있게 현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결정했고, 촛불로 세운 정부가 성공하도록 헌신하겠다고 ...
윤근수 2018년 12월 28일 -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판결 불복 상고
미쓰비시 중공업이 근로정신대 손해배상 2차 소송에 이어 3차 소송 결과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대법원에서 이미 관련 사건에 대한 확정 판결이 나온 상태여서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이 없는데도 미쓰비시측이 상고한 것은 최종 판결을 최대한 지연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
송정근 2018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