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눌러도 대답없는 '비상벨'
(앵커) 광주시내에 설치된 방범용 cctv 가운데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는 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사라졌거나 있어도 작동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광산구의 한 우범지대에 설치된 cctv입니다. 그런데 ...
남궁욱 2018년 12월 28일 -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2019년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
이용섭 광주시장이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송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과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 세계 수영대회 성공 개최 등 10대 핵심시책을 통해 이를 구현해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2018년은 광주에 혁신의...
2018년 12월 28일 -

말뿐인 시도간 상생
(앵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가장 큰 성과로 내세운 게 상생 발전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상생은 말로만 그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와 국방부는 올해 말까지 예비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안과 ...
2018년 12월 2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민선 7기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상생 발전을 가장 큰 구호로 외쳤지만 핵심 현안들은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 20대 사립학교 교직원이 국민신문고에 학교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다가 신분이 노출됐습니다. 협박성 문자에 시달리던 이 교직원은 스스로 목숨을...
박수인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장성, 어느 20대 내부고발자의 죽음
(앵커) 국민신문고에 학교 조직 내부의 문제를 고발했던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고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의 신원이 고발 당사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된 겁니다. 내부고발자 정보를 유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원의 실수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
우종훈 2018년 12월 28일 -

목포서 승합차가 보행자 치어.. 2명 사상
어제(26) 저녁 8시 35분쯤 목포시 용당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33살 백 모씨가 몰던 승합차량이 길을 건너던 보행자 2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58살 A 씨가 숨지고 65살 B 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백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112신고자 찾아가 폭행한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광주지법 형사11부는 보복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24살 양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7월 5일 새벽 광주시 서구의 한 골목길에서 친구와 싸우고 있는 자신을 112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27살 A씨를 마구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 -

해남 간척지 공사장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지 9일만에 피의자가 검거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 낮 12시쯤 광주의 한 은신처에 숨어있던 용의자 59살 김 모씨를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김 씨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지난 18일 해남 간척지 공사장에...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