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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대법원 최종 선고
양금덕 할머니를 비롯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대법원 최종 선고가 오늘(29) 이뤄집니다. 대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1호 법정에서 양 할머니를 비롯한 근로정신대 할머니 4명과 유족 1명 등 5명의 원고가 낸 손해배상 소송을 선고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광주지법에...
김철원 2018년 11월 29일 -

치명적 미세먼지 이렇게 퍼진다
◀ANC▶ 입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보다 코로 들어오는 미세먼지가 훨씬 위험하다는 실험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코로 들어온 미세먼지가 폐에 잔뜩 쌓인 뒤 몸 전체로 퍼지는 움직임이 영상으로 포착됐습니다.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으로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
고병권 2018년 11월 29일 -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 성공
◀ANC▶ 우리나라가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인 75톤급 액체엔진 독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어제(28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료와 산화제 주입까지 모두 마친 시험발사체가 하늘을 향해 발사대에 곧추 세워져 있...
최우식 2018년 11월 29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경력단절 여성과 구직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18 광주여성창업 페스티벌이 오늘(29)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립니다. 배우 사미자와 함께하는 토크쇼, 창업 컨설팅 등이 마련되고요. 직업능력교육프로그램의 작품 전시와 커피바리스타, 피부관리 등 체험도 가능합니다. ...
이미지 2018년 11월 29일 -

중국 알루미늄 공장 논란
◀ANC▶ 광양에 중국기업이 투자한 알루미늄 공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관련업계는 국내시장 잠식을 우려하고 있고, 주민들도 환경오염을 걱정하며 입주 반대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나섰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 세풍산단입니다. 중국 밍타이그룹이 이곳 외국인투자지역에 내년까지 한국법인...
박민주 2018년 11월 29일 -

해남 군곡리 패총..바닷길 철기 교류 확인
◀ANC▶ 조개무지로 불리는 패총은 고대인의 생활사를 들여다 보는 역사의 타임머신으로 불립니다. 한반도 최대 규모의 패총으로 평가되는 해남 군곡리 패총에 대한 6차 발굴조사 결과 고대 해상교류를 입증하는 유물이 대거 출토됐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한반도 서남해의 모서리에 위치한 해남군 송지면 ...
신광하 2018년 11월 29일 -

광주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켜지나 돌아보니
(앵커) 어제 하루 누런 하늘과 탁한 공기 때문에 괴로우셨죠. 광주에는 한 때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광주시가 이럴 때를 대비해 보다 강화된 저감대책을 실시하겠다고 지난주 발표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어땠을까요? 우종훈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기자) 광주지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건 올들어 ...
우종훈 2018년 11월 29일 -

2021년 누리호 성공 발사 '청신호
◀ANC▶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액체엔진 시험발사체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3년 뒤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번 시험발사 성공의 의미와 향후 일정을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형발사체 개발의 핵심은 75톤급 액체엔진의 자체 개발과 제작입니다. ...
최우식 2018년 11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의 액체엔진 시험 발사가 성공함에 따라 3년 뒤로 예정된 누리호 발사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 어제 광주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기승을 부렸지만 광주시가 내놓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은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1월 29일 -

검찰, 성추행 혐의 유두석 장성군수 기소
유두석 장성군수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11월 장성의 한 주민센터에서 여성 주민의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유 군수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유 군수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피해 여성과 주변 인물의 진술이 일치하고, 피해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도 '...
김철원 2018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