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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열차 요금의 3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내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수험생 포함 최대 3인까지, 편도 12매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고 관광벨트열차와 바다열차는 매수 제한 없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출발 하루 전에 광주송정역과 목포역,...
이미지 2018년 11월 21일 -

장흥과 안중근 의사의 만남
◀ANC▶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는 황해도 해주가 고향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연고도 없는 장흥에 안 의사를 기리는 사당이 있습니다. 장흥군은 이 사당을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인데요. 안의사와 장흥과의 인연,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안중근 의사의 영정이 걸려있는 사당 해동사입니다. ...
문연철 2018년 11월 21일 -

SRF 해법이 안 보인다
(앵커) 가연성 폐기물로 만든 고체 연료, 즉 SRF로 가동하는 나주 열병합 발전소가 1년 가까이 멈춰 있습니다.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와 주민들의 반발 때문입니다. 찬반 양측이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만나긴 만났지만 이견만 재확인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나주 SRF열병합발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남궁욱 2018년 11월 21일 -

70대 교통지킴이 수학여행버스에 치여 숨져
(앵커)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지도를 하던 70대 할머니가 전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매일 등굣길에 나섰던 분이었는데 이 학교 학생들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76살 A씨가 관광버스에 ...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 -

고개 드는 광산업
(앵커) 지역의 주력산업이 광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단순 부품생산이 아닌 고부가가치 전략이 먹혀들고 있는 건데요..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광산업 진흥법까지 제정돼 제 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초고속 광통신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올해 ...
2018년 11월 21일 -

ACC 개관 3년...뭔가 보여줄 때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3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적지 않은 일을 했지만 대체적인 평가가 그리 후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뭔가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5백회가 넘는 공연과 백 건에 달하는 축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까지 합치면 지난 3년동안 문화전당에서는 2천5백 차례가 ...
윤근수 2018년 11월 2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 3년을 맞았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기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합니다. ------------------------------------------ 한때 광주의 주력 산업이었던 광산업이 침체기를 벗어나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박수인 2018년 11월 21일 -

`자본시장법 위반` 엄일석 필립에셋 회장 구속
장외주식시장에서 허위정보로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 필립에셋 엄일석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어제(20) 열린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됐고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엄 회장을 비롯한 필립에셋 관계자 3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엄 회장 등은 허가 없는 투자...
김철원 2018년 11월 21일 -

택배노조 총파업 예고..오늘부터 배송업무 중단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노동조합 인정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오늘(21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CJ대한통운 택배노조는 노조 인정과 무임금 분류작업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촉구했지만 사측은 지금까지 노동자들을 무시하고 있다며 오늘 총파업을 시작으로 투쟁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파업에는 조...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 -

사망사고 난 스쿨존, 다시 가봤더니...
(앵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과속이나 주정차가 금지돼 있는데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면 달라질까 싶지만 오늘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운전자들의 양심에만 맡길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등굣길 교통지킴이로 일하던 70대 정 할머니가 버스에 치여 숨진 것은 어린이보...
우종훈 2018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