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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만나 브릿지>
박수인 2018년 11월 23일 -

널뛰는 작황.. 영암 대봉감의 위기
◀ANC▶ 영암 금정면은 한 집 건너 한 집 씩 대봉감 농사를 지을 정도로 전국 최대 주산지인데요. 지난해엔 대풍작으로 가격 폭락을, 올해는 흉작으로 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겨울 제철 과일로 꼽히는 대봉감입니다. 갓 딴 대봉감들이 창고에 가득 차있고 막바...
문연철 2018년 11월 22일 -

민주당 광주시당, 자치분권정책협의회 열어
민주당 광주시당이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광주시와 5개구 현안을 비롯해 대통령 국정과제와 민주당 공약사항 이행점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과 이용섭 시장, 5개 구청장 등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내년 세계수영대회와 광주형 일자리 협상 타결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만장일치로 결...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수영대회 후원 '아레나' 광주서 현장 실사
스포츠 전문웨어인 '아레나'의 아시아 판권을 소유하고 있는 일본 데상트 관계자들이 광주를 방문해 수영대회 조직위와 업무 협의를 했습니다. 아레나 관계자들은 대회 종사자의 유니폼 등 현물 후원과 아레나 하우스 운영 등 관련 정보 수집을 위해 현장 실사를 벌였습니다. 아레나는 내년 광주 수영대회에 티셔츠와 바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 폐막..354억 수출계약
2018 국제광산업전시회가 2천 117억원의 수출상담과 354억원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고 폐막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행사에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광융합산업과 연계해 미래 제품의 수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신제품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2층 단독주택서 불..1천 1백여만 원 재산피해
오늘(22)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제곱미터 크기 주택 1층을 모두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목포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 고교생 5명 입건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생 5명을 입건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교사 연구실에 들어가 영어시험 파일을 무단으로 출력하거나 이메일로 유출한 학생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험문제를 내고 관리한 교사들을 상대...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제자와 성관계 촬영·성적조작 교사 구속 기소
고교생 제자를 상대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성적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직 기간제 교사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광주 모 여고의 전 기간제 교사 36살 김 모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제자인 여고생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여러차례 촬영하...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김치 표면 '골마지'는 곰팡이 아닌 효모
김치 표면에 생기는 흰색 막인 골마지는 곰팡이가 아니라 효모에 의해 생긴 물질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의 김태운 박사와 노성운 박사 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통해 골마지를 생성하는 원인균이 효모이고, 위생상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골마지를 예...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 -

문서 위조해 보조금 받은 유명 감자탕 대표 입건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위로 문서를 작성해 자치단체로부터 수십억 원대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혐의로 유명 감자탕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 58살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14년 인천에 위치한 본사와 생산물류센터를 영광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인천 공장의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려 ...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