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전남 상생 '삐걱'

(앵커) 광주와 전남의 상생협력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해묵은 현안 갈등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광주전남 상생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데요.. 말로만 상생을 외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석달 전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지난 8월에 열린 광주전남 상생발전...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형 일자리를 꼭 성공시켜달라고 당부하면서 통 큰 양보와 고통분담을 주문했습니다. 민주당은 협상 타결을 재촉했습니다. ----------------------------------------- 인터넷 고객을 늘리려는 통신사들이 경쟁이 과열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도로서 졸다 순찰차 받은 30대 음주운전자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3)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5%인 상태서 운전하다 잠이 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첨단지구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김 ...

(금만나)청소들이 말하는 '소년법 개정'

(앵커) 최근 청소년이 저지른 흉악 범죄들이 주목 받으면서 '소년법' 개정과 폐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년법은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해서 처벌보다는 교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생들이 소년법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한다는 내용의 소논문을 발표해 직접 만나봤습...

(금만나)청소들이 말하는 '소년법 개정'

(앵커) 최근 청소년이 저지른 흉악 범죄들이 주목 받으면서 '소년법' 개정과 폐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년법은 19세 미만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해서 처벌보다는 교정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요.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생들이 소년법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한다는 내용의 소논문을 발표해 직접 만나봤습...

(이슈인-레저*관광) 따스함 품은 함평 여행

(앵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입니다. 여행을 가도 따뜻한 풍경과 공간을 먼저 찾게 되는 계절인데요. 이번 주는 따스함을 품은, 함평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따스함을 품은 함평 여행,...

(이슈인-레저*관광) 따스함 품은 함평 여행

(앵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입니다. 여행을 가도 따뜻한 풍경과 공간을 먼저 찾게 되는 계절인데요. 이번 주는 따스함을 품은, 함평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정수정 작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질문 1) 따스함을 품은 함평 여행,...

목포 중간고사 시험지 유출 고교생 5명 입건

목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생 5명을 입건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교사 연구실에 들어가 영어시험 파일을 무단으로 출력하거나 이메일로 유출한 학생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시험문제를 내고 관리한 교사들을 상대...

택배 노조 파업...쟁점은?

(앵커) CJ대한통운 택배 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간 지 오늘(23)로 사흘 째. 사측이 대체인력을 투입하며서 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고 소비자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의 쟁점은 무엇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차장 한켠에 김치나 만두를 담은 택배 박스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지...

(리포트)남해안 굴 본격 출하-

◀ＡＮＣ▶남해안 청정바다에서 굴 수확이 한창입니다.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은김장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돼앞으로 넉달동안 계속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남해안의 싱싱한 굴이 제철을 맞았습니다.끝없이 펼쳐진 양식장에서 수하식 줄을 끌어 올리자꽉찬 알을 품은 굴이 줄지어 올라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