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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을 잡아라
(앵커) 국회가 내일(29)로 국정감사를 끝내면 곧바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합니다. 광주시의 경우 광주형 일자리나 세계 수영대회 등 굵직한 현안들이 많아 내년도 국비 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데요.. 민주당의 지원을 받아내려면 광주시가 먼저 숙제를 풀어야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안에서 ...
2018년 10월 29일 -

아시아 유학생 대상 5.18 집담회 열려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이 5.18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의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로 공부하러 온 네팔과 인도, 방글라데시아 유학생들을 초청해 집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학생들은 5.18은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불의에 맞설 수 있도록 영향을 미쳤다...
2018년 10월 2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국회가 내일(29) 국정감사를 끝내고 곧바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합니다. 광주형 일자리나 세계 수영대회 등 굵직한 현안들의 내년 예산이 늘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참여할 250명의 시민참여단 구성이 마무리돼 이번 주부터...
박수인 2018년 10월 29일 -

나주*영암, 눈 쌓이게 방치해 축사 붕괴 유도
◀ 앵 커 ▶ 자연재해를 입은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폭설에도 축사가 안 무너지면 일부러 부숴버리고, 폭염 때는 피해 가축 수를 조작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폭설로 오리 축사 지붕이 내려 앉고 지지대도 휘었습니다. 지난 2015년 폭설로 축사 붕괴 피해를...
우종훈 2018년 10월 29일 -

나주*영암, 눈 쌓이게 방치해 축사 붕괴 유도
◀ 앵 커 ▶ 자연재해를 입은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폭설에도 축사가 안 무너지면 일부러 부숴버리고, 폭염 때는 피해 가축 수를 조작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폭설로 오리 축사 지붕이 내려 앉고 지지대도 휘었습니다. 지난 2015년 폭설로 축사 붕괴 피해를...
우종훈 2018년 10월 29일 -

충북 영동, 감고을 겨울 별미 곶감 만들기 분주
◀ANC▶ 가로수마저 감나무를 심는다는 충북 영동은 요즘 농가마다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냉해와 폭염으로 전국 감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영동 감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감이 빼곡하게 열린 감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어 곶감용으...
정재영 2018년 10월 29일 -

충북 영동, 감고을 겨울 별미 곶감 만들기 분주
◀ANC▶ 가로수마저 감나무를 심는다는 충북 영동은 요즘 농가마다 곶감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냉해와 폭염으로 전국 감 생산량이 줄면서 올해 영동 감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감이 빼곡하게 열린 감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과즙이 적어 곶감용으...
정재영 2018년 10월 29일 -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두달 뒤 개통
◀ANC▶ 우리나라 연륙연도교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 이름을 바꿔 두달 뒤 임시 개통됩니다. 기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위 다리 구간만 7.2킬로미터, 연결도로까지...
박영훈 2018년 10월 29일 -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두달 뒤 개통
◀ANC▶ 우리나라 연륙연도교 역사에 또하나의 분기점이 될 신안 새천년대교가 천사대교로 이름을 바꿔 두달 뒤 임시 개통됩니다. 기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위 다리 구간만 7.2킬로미터, 연결도로까지...
박영훈 2018년 10월 29일 -

경북 성주, 한반도 평화의 봄, 소성리는 추운 겨울
◀ANC▶ 한반도에 평화의 봄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만 사드가 임시 배치된 성주 소성리 주민들은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경찰과의 충돌 이후 사회적 관심 밖으로 멀어진 듯한 지금의 상황이 주민들에게는 더 힘들다고 합니다. 대구mbc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매주 두 번 열리는...
박재형 2018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