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형 일자리..이번주가 분수령
(앵커)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잘하면 모레쯤에 노사민정의 대타협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전에 내일로 예정된 현대차와의 협상이 잘 풀려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노동계가 대화에 참여한 이후 열린 두번째 원탁회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를 ...
2018년 10월 29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광주시가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며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아직 낙관하긴 이르지만, 이번 주가 성패의 최대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 가짜로 가축재해 보상금을 신청해 수십 억원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농장주와 시공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 광주 광산구가 30년 만에 금고를 변경한 것과 관련...
한신구 2018년 10월 29일 -

사람중심미래교통시민모임, 공론화 중단 요구
이처럼 공론화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2호선 건설에 반대해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은 공론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용섭 시장이 방송 대담에서 지하철 2호선 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광주도시철도공사가 2호선 찬양 광고를 계속하는 등 공론화가 불공정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2018년 10월 29일 -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 완료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250 명이 선정됐습니다. 시민 참여단은 남자가 122명, 여자가 128명이고,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됐습니다. 이들은 자료집이나 온라인 동영상으로 사전 숙의 과정을 거친 뒤 다음달 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종합토론회에 참석해 2호선 건설의 찬반을 결정하게 ...
2018년 10월 29일 -

한빛5호기 H빔 볼트 30개, 제자리 벗어나
한빛원전 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골의 볼트 수십개가 제 위치를 벗어나 한 쪽으로 쏠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가 진행중인 한빛5호기의 내진성 강화를 위해 설치된 에이치빔에 조여진 볼트 30개가 설계와 달리 제 위치를 벗어나 원전측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볼트가...
김철원 2018년 10월 29일 -

지만원 조사위원 물망에 "진상조사 방해다"
극우 인사인 지만원씨가 자유한국당 몫의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거론된 것과 관련해 다른 정당들이 강력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5.18 진상조사를 '웃지못할 코미디'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5.18왜곡에 앞장선 지씨를 위원으로 추천한다면 그건 진상 조사가 아...
윤근수 2018년 10월 29일 -

친인척 특혜채용 특별감사 실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시 본청과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친인척 특혜 채용 비리가 있었는지를 특별감사합니다. 이번 감사는 지난주 광주시 국정감사에서 이용섭 시장이 '공공기관 친인척 채용 비리에 대한 전수조사'를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2018년 10월 29일 -

나주 플라스틱 공장서 불..4억 5천만 원 재산피해
오늘(29) 오전 8시쯤,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5 대와 소방관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공장 안에 플라스틱 원재료 등 인화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 6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
우종훈 2018년 10월 29일 -

수두·유행성이하선염 감염 예방 당부
광주시가 최근 감염병 전수 감시를 실시한 결과 수두 2천 5백여 건, 유행성이하선염 470여 건 등이 접수됐다며 사전 예방접종과 함께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10월에서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2018년 10월 29일 -

아파트 화재..20대 발달장애인 숨진 채 발견
대낮에 불이 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발달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9)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혼자 있던 발달장애 2급 21살 황 모 씨가 작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
우종훈 2018년 10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