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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5호기 H빔 볼트 30개, 제자리 벗어나
한빛원전 5호기 격납건물 내부철골의 볼트 수십개가 제 위치를 벗어나 한 쪽으로 쏠려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가 진행중인 한빛5호기의 내진성 강화를 위해 설치된 에이치빔에 조여진 볼트 30개가 설계와 달리 제 위치를 벗어나 원전측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볼트가...
김철원 2018년 10월 30일 -

아파트 화재..20대 발달장애인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발달장애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9) 오후 4시쯤, 광주시 중흥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혼자 있던 발달장애 2급 21살 황 모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3천 백 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국과수 감식을 통해 정확...
우종훈 2018년 10월 30일 -

사람중심미래교통시민모임, 공론화 중단 요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반대하며 공론화를 요구해온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이 2호선 공론화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이용섭 시장은 방송 대담에서 지하철 2호선 건설 필요성을 역설했고, 광주도시철도공사 명의 홍보 전단과 2호선에 대한 찬양 광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공론화가 불공정하다고 주...
2018년 10월 30일 -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 완료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에 참여할 시민참여단 250 명이 선정됐습니다. 시민 참여단은 남자가 122명, 여자가 128명이고,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고르게 분포됐습니다. 이들은 자료집이나 온라인 동영상으로 사전 숙의 과정을 거친 뒤 다음달 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는 종합토론회에 참석해 2호선 건설의 찬반을 결정하게 ...
2018년 10월 30일 -

농촌노인 텃발 일자리사업..1석3조
◀ANC▶ 전남의 한 복지관이 농촌 노인들의 일자리 사업으로 텃밭 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 노인들이 가장 익숙한 노동인 텃밭 가꾸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생산된 농산물 모두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기쁨도 누리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70세가 넘은 어르신 40여 명이 고...
장용기 2018년 10월 30일 -

혼자여도 외롭지 않아요
◀ANC▶ 한 농촌 마을에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냉장고가 생겼습니다. 특히 홀몸 노인들이 반기고 있다는데요.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반찬과 식자재들이 냉장고를 정으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복지센터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은 두 손...
문연철 2018년 10월 30일 -

눈 쌓이게 방치해 축사 붕괴 유도
◀ 앵 커 ▶ 자연재해를 입은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폭설에도 축사가 안 무너지면 일부러 부숴버리고, 폭염 때는 피해 가축 수를 조작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폭설로 오리 축사 지붕이 내려 앉고 지지대도 휘었습니다. 지난 2015년 폭설로 축사 붕괴 피해를...
우종훈 2018년 10월 30일 -

광주형 일자리..이번주가 분수령
(앵커) 한때 노동계의 불참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잘되면 내일(31)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질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낙관하긴 이르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노동계가 대화에 참여한 이후 열린 두번째 원탁회의에서 광주시가 노동계의 요구를 ...
2018년 10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광주시가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며 광주형 일자리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아직 낙관하긴 이르지만, 이번 주가 성패의 최대 분수령이 되고 있습니다. **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공론화에 참여할 250명의 시민참여단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 가짜로 가축재해 보상금을 신청해 수십 억원대의 보험금을 가로챈 ...
한신구 2018년 10월 30일 -

한방병원 보험사기 환자*의사 무더기 적발
보험사기를 벌인 병원 사무장과 의사,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무장 한방병원을 운영하면서 요양급여 14억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9살 이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가짜 진료기록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천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42살 김 모씨 등 6개 한방병원 ...
김철원 201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