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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건조특보 확대 강화
광주 전남지역의 건조 특보가 확대 발령되고, 일부 지역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순천과 광양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치 발령하고, 광주와 화순,담양 등에는 건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건조 특보 구역은 광주와 전남 12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추...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광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일(29)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과 역과 터미널,공연시설 등 모두 160여 곳입니다. 광주시는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의 구조 안전과 전기*가스*소방 등의 시설 관리 실태를...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파' 양식 어류 126만 마리 폐사
최근 계속된 한파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폐사한 양식 어류가 12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늘(29)까지 여수지역 45곳의 양식장에서 돔 126만 8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21억 5천 5백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관계기관은 다음 주까지 저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빛원전 6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 원전 6호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끝내고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해 7월부터 한빛 6호기의 83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원자로 임계나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한빛 6호기는 다음달 2일에 정상출력에 도달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택시 강도 혐의 20대 외국인 붙잡혀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젯 밤 8시 35분쯤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2만 8천 원을 빼앗은 도미니카공화국 국적 24살 A씨에 대해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달 초 여행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A씨는 여행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도 올해 5천억규모 사업 92% 상반기 발주
전라남도가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사업 물량 가운데 92%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5천억원 규모의 공사.용역 물품 구매 계약에 대한 발주 계획을 도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 시스템에 공개하고 공사의 경우 사방사업은 시군에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등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파' 양식 어류 126만 마리 폐사
최근 계속된 한파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폐사한 양식 어류가 12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어제(29)까지 여수지역 45곳의 양식장에서 돔 126만 8천 마리가 폐사했으며, 피해액은 21억 5천 5백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관계기관은 다음 주까지 저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시, 내년도 국비예산 지금부터 확보 노력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대선공약 등 주요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국비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고 올해 확보한 국비 1조 9743억원보다 약 3천억원 가량 많은 2조 2719억원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자동차사업 등 기존의 대선공약은 계속사업으로 관리하고, 광주-대구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5.18 특별법 2월 임시국회 통과 주목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오늘(30)부터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5.18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다음달 6일, 공청회를 개최하고, 8일과 9일에는 각각 법안심사소위와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5.18 특별법이 상임위를 통과하면 2월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경찰,졸업식장 불미스런 뒷풀이 예방
경찰이 졸업시즌을 맞아 뒷풀이를 빙자한 각종 불미스런 사태를 맞기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전남경찰청은 졸업식장에서 선후배간 폭행이나 알몸 퍼포먼스, 밀가루나 달걀 투척 같은 일탈 행위를 막기위해 학교와 학부모, 교육청 등과 연계해 캠페인과 합동 순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칩니다. 또 신학기 이전까지 청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