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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에서 남성 3명 숨진 채 발견
오늘(3)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선착장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32살 이 모 씨 등 남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차된 차량에 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30대 남성 3명을 발견했지만 모두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연탄을 피운 흔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생태명소가 산 교육장
◀ANC▶ 전남의 대표 관광 명소인 순천 갯벌과 갈대밭이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육청과 지차체의 체험 프로그램이 생태 자원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넓디넓은 갯벌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빛에 신기함이 가득합니다. 눈앞에 펼쳐진 생소한 풍...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휴일 아침 날벼락..주차차량 11대 파손
◀ANC▶ 오늘 아침 목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들을 덮쳤습니다. 차량 십여 대가 파손되고 주민들은 휴일 아침부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수라장이 된 아파트 단지 주차장. 곳곳에 파편들이 널려있고 놀란 아파트 주민들은 밖으로 나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나만의 차' 뜬다..튜닝 산업 1번지 '전남'
◀ANC▶ 요즘은 자동차를 공장에서 나온대로 타고만 다니는 게 아니라 운전자가 개성에 맞게 개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라남도가 새로운 자동차 시장인 튜닝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축구장 1개 반 크기의 자동차 개조 전문 공장. 차체 외형을 변경하고, 엔진 등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광주은행 도약 위해 '한걸음'
(앵커) 창립 반세기를 맞은 광주은행의 이름이 증권시장에서는 사라지게 됐습니다. JB 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기 때문인데 광주은행은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67년 98명의 주주에 의해 창립된 광주은행, 광주전남 기업들과 힘을 모아 지역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개천절 행사 풍성
(앵커) 단기 4351년 개천절을 맞아 광주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을이 깃들어 가는 무등산에서는 전통문화의 울림을 시민들과 나누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단아한 복장을 한 무용수가 제를 올리기 전, 영무를 선보입니다. 집례관의 진행에 맞춰 행사 참가자들이 단군왕검에 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 개천절을 맞아 시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무등산 자락에서는 전통문화대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 광주은행이 출범한 지 올해로 반세기를 맞이했습니다. JB금융지주에 편입된 광주은행은 증권시장에서 사라지게 됐지만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절차라고 평가했습니다. . 전남 영암이 자동...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도심 VR 테마파크 개소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광주 충장로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지역 콘텐츠 전문 기업인 '위치스'와 '피엔아이컴퍼니'가 공동으로 조성한 VR 테마파크에서는 49가지의 종류의 게임 등을 콘텐츠에 최적화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와 할로윈 등 기념일에는 다양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GIST 학생 창업기업, 기술력 인정 받아 68억 유치
과기원 학생이 만든 창업기업이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업 등으로부터 68억원을 투자받기로 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과기원 박사 4명이 2016년 창업한 SOS랩이 하이브리드 스캐닝 방식의 라이다 센서를 개발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 등으로부터 68억원을 투자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라이다 센서는 4차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 -

산후우울증 고위험군 산모, 2배 이상 증가
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받은 광주지역 산모가 2015년 49명에서 지난해 106명으로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10-20%가 경험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가벼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어 산모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행동...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