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도지사 추석맞이 민생탐방·위문
시도지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민생현장을 탐방하고 국가유공자를 위문했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서구 양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는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온정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본격적 추석 연휴, 귀성길 정체 시작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로 나온 차량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전 7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5시간이 20분이 걸려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체는 오늘 정오쯤 절정...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광주시, 추석 연휴 쓰레기처리 특별근무
광주시는 추석 연휴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추석 당일인 24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환경미화원들이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당일 이외에 자치구별로 광산구는 23일과 25일, 동구와 북구는 25일에 각각 휴무를 실시하며, 연휴 기간 동안 광역위생매립장과 음식물처리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도 운영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닷새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귀성객들은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발길을 재촉했습니다. ------------------------------------------- 남북정상회담 특별사절단으로 북한에 다녀온 김희중 대주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주변국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추석 연휴 광주터미널 23만여 명 이용 예상
추석 연휴를 전후해 광주 버스터미널 이용객이 2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금호고속에 따르면 어제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동안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명, 총 이용객은 23만 2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호고속은 추석 연휴동안 귀성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평소보다 고속버스는 540차례, 직...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목포, '세월호가 여기에...' 함께 하는 차례
◀ANC▶ 인양된 세월호에서도 미수습자 5명을 흔적을 찾지 못한 가운데, 선체 수색은 다음 달이면 종료됩니다. 씁쓸한 마음 속에 어느덧 5번째 추석을 맞은 세월호 가족들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선체 앞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가 놓인 목포신항 부두. 갖가지 생선부...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목포, '세월호가 여기에...' 함께 하는 차례
◀ANC▶ 인양된 세월호에서도 미수습자 5명을 흔적을 찾지 못한 가운데, 선체 수색은 다음 달이면 종료됩니다. 씁쓸한 마음 속에 어느덧 5번째 추석을 맞은 세월호 가족들은 시민들의 도움으로 선체 앞에서 차례를 지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가 놓인 목포신항 부두. 갖가지 생선부...
김진선 2018년 09월 22일 -

불법도 막말도 눈감은 지방의회
◀ANC▶ 새로운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백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구태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수의계약을 하다 적발되거나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의원을 동료 의원들은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2일 강진군의회 본회의장, 특별윤리위원회에 결정된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남북철도 연결.. 전남 물류거점 기대
◀ANC▶ 남북 정상의 평양 선언문에는 동해안과 서해안 철도를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가운데 서해안 철도는 목포와 신의주를 연결하게 될 텐데요. 벌써부터 관심과 기대가 큽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철도와 도로 연결공사를 서둘러 시작...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김 위원장은 소탈하고 소박했다"
(앵커) 남북정상회담 특별사절단으로 북한에 다녀온 김희중 대주교는 김정은 위원장을 소탈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주변국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방북 이틀째, 김희중 대주교는 평양 옥류관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났습니다. 소개는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