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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0,090원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9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천 350원보다 1천 740원 많은 것입니다.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생활임금제를 도입한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35억 3400만원을 생활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이랬다 저랬다 태양광조례..혼란만 부추겨
(앵커) 전남지역에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태양광발전 설비 때문에 자치단체마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을 장려하는 조례를 제정했다가 민원 때문에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성군의회는 지난 2월 태양광사업자들이 반길만한 조례를 통과시켰습...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필문 이선제 묘지 20년만에 광주 귀향' 특별전
보물로 지정된 필문 이선제 선생의 묘지가 국립 광주박물관에 석달동안 특별 전시됩니다. 필문 이선제 선생의 묘지는 선생의 생몰 연대와 행적 등을 위패 형태로 제작한 분청사기로 1998년 일본을 반출된 뒤 20년만에 소장자 가족이 한국에 기증하면서 국내로 들여왔습니다. 한편 묘지가 광주로 돌아온 것을 계기로 광주 남...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광주시, 반려동물 종합보호센터 건립 추진
광주시가 반려동물 종합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유기동물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기존 기능을 넘어 입양 센터와 동물 놀이터, 보호 교실을 추가해 동물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반려동물 종합보호센터 건립을 계획 중입니다. 지난 2011년 세워져 민간위탁 운영 중인 시 동물보호센터는 250 마리를 수용할 수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한전공대 '넘어야할 산'
(앵커) 대강의 청사진이 나왔습니다만 한전공대 설립까지는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대학을 어디에 세울지 합의가 필요하고, 정부의 지원이나 재정 문제도 풀어야할 과제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대 설립 로드맵 대로라면 대학 설립과 개교시기는 2022년 3월입니다. 당장 3년 6개월여 만에 대학 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광주시, 노후 하수관로 교체·개량 사업 추진
광주시가 1천 160억원을 투입해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 50킬로미터를 교체하거나 개량합니다. 도심 도로 땅꺼짐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1단계로 260억원이 투입돼 올해 12월부터 2020년까지 추진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한전공대 밑그림 '윤곽'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성공을 이끌 한전공대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작지만 강한 '소수정예 대학'으로 설립 방향이 잡혔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에너지밸리를 성공시키고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전력은 흔들림없이 한전공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상업지역 고층 주상아파트 층수 제한 검토
광주시가 고층 주상아파트의 층수 제한을 추진합니다. 이번 조치는 상업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2015년까지는 20층 이하가 대부분이었지만, 2016년 이후에는 3040층의 고층으로 지어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상업지역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주거시설 비중을 줄이고 주거시설을 짓더라도 그...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전공대 설립을 위한 1단계 용역 결과 '작지만 강한 대학'을 목표로 오는 2022년 개교하는 밑그림이 제시됐습니다. ------------------------------------------- 목표대로 한전공대를 설립하기까지는 규모와 입지 선정을 둘러싼 논란 등 해결해야 할 산이 많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1일 -

논란의 남구청사6 - 기형적 남구청사...공공성은 어디로?
◀ANC▶ 광주 남구청사 리모델링 과정을 보면 누구를 위한 사업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임대 사업을 우선하면서 무엇보다 공공성이 침해됐고, 이때문에 주민들과 구청 직원들은 지금도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주민과 만나는 구청의 첫 얼굴인 민원실입니다. 이 민원실은 ...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