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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시립미술관장 "낙하산은 없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낙하산 인사'는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광주시립미술관장에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다른 시도와 달리 지역출신 화가들이 시립미술관장을 맡으면서 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문제도 있었다며, 지역 미술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공모를 통해 전문 CEO를 미술관장으...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14일 -

광주시*전라남도, 민주당에 현안 예산 지원 요청
광주시와 전남도가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어제(13) 전북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은 내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국비지원이 인천 아시안게임의 8%, 평창 동계올림픽의 3% 수준에 불과하다며 총사업비와 국비 지원을 늘려야 한...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14일 -

"한전공대 설립 취지 부각시켜야"
(앵커) 한전공대를 계획대로 세울 수 있을 지, 민선 7기가 시작하자 마자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설립 취지와 명분 보다는 대학의 규모나 입지 등 외형적인 부분만 부각되다보니 공연한 논란만 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통령 공약에 따라 한전공대를 세우겠다는 계획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1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전공대 설립 논의가 취지와 명분 보다는 외형적인 부분에 치중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 국가보훈처가 보수정권 시절 자행한 부당 행위를 스스로 밝혀내기 위해 재발방지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이 5.18 기념식에서 빠...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3 - 일제강점기 '한' 품은 고하도
◀ANC▶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는 일제 침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포시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가 바라다 보이는 고하도 해안가에 동굴들이 눈에 띕니다.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
김양훈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3 - 일제강점기 '한' 품은 고하도
◀ANC▶ 목포 앞바다에 있는 고하도에는 일제 침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걸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포시가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목포가 바라다 보이는 고하도 해안가에 동굴들이 눈에 띕니다. 단단한 해안 암반을 정과 폭약으로 판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
김양훈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2 - 일제 잔재 대책 마련한다더니 몇년째 '방치'
◀ANC▶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는 일 역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광주에서 일제 군사시설과 친일인사 기념비 등이 잇따라 발굴되자 광주시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3 년째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도심 속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지하동...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2 - 일제 잔재 대책 마련한다더니 몇년째 '방치'
◀ANC▶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는 일 역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사이에 광주에서 일제 군사시설과 친일인사 기념비 등이 잇따라 발굴되자 광주시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지만 3 년째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 도심 속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지하동...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1 -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은 여전히
(앵커) 주권을 회복한 지 73년이 지났지만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있습니다. 이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줘야 마땅할 텐데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은 계속 미뤄져왔습니다./ 더욱이 재판이 지연되는 과정에 부당한 거래가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남궁욱 ...
남궁욱 2018년 08월 14일 -

광복73주년 그러나1 -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은 여전히
(앵커) 주권을 회복한 지 73년이 지났지만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있습니다. 이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줘야 마땅할 텐데 대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은 계속 미뤄져왔습니다./ 더욱이 재판이 지연되는 과정에 부당한 거래가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남궁욱 ...
남궁욱 2018년 08월 14일